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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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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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9-02-25 18:23

본문

"그들이 내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사흘 길쯤 광야로 가기를 허락하소서 하라" 출3:18

 

"사흘 길"이라는 말씀에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을 보내며 가나안을 들어갔지만 정작은 사나흘이면 갈 수 있었던 거리이지를 않았는지요... 천국은, 그리고 삶과 인생의 거리는 겨우 사나흘 밖에는 안되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천국, 가나안을 들어가는 거리는 며칠이면 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얼마나 짧고 또 짧은 것인지, 그리고 이 땅의 삶은 무척 고되고 험한 것이라는 사실을 함께 말하여 주는 것 같습니다....

 

 천국은 무척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을요. 우리의 삶에서 겨우 사흘이면 도착 할 만큼의 거리에, 곧 손에 잡히는 시간 안에, 눈 깜짝 할 순간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서  목적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곳은 너무나 가까운 곳에 가깝게 놓여 있다고 말이지요.. 이 땅의 삶이 40년 같아서 멀리 있어 보이지만  실제론 사흘 길 밖에는 안되는 가까운 아주 아주 가깝게  있다고, 천국은  어느 새 찾아 온다고 깨닫게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사흘 길"..... 우리의 목적지가 얼마나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지 .. 그곳은, 실제로 말이지요...

 

 "더 가깝고 더 가깝다 하룻 길 되는 내 본향 가까운 곳일세" 이 찬송이 우리에게 정말 그렇습니다. 이 찬송이 오늘 밤에  우리 평생에 말할 수 없는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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