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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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성경공부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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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희찬 작성일 20-02-04 16:54

본문

오늘 성경공부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내용입니다.

 
-여로보암이 자신의 우상으로 섬긴 탐심을 위해 신앙을 이용한 것은 악한 것이다.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우상숭배를 확산시킨 죄는 불신자의 죄보다 더 큰 것이다. 
 
-어려운 일을 겪게 될 때,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여로보암 처럼 당면한 문제만 해결하려고 하는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여로보암은 왜 회개하지 않았을까?
 하나님을 찾는 일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야겠다.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의 죽음은 세상적으로 볼 때 비참해 보였으나, 영적으로 볼 때 그는 영광스럽게 구별되었다. 
 
-죄는 유전되는데 은혜는 유전되지 않는다.
 한편, 악인의 가정에서도 아비야와 같은 선한 자녀가 태어날 수 있다.
 아비야의 신앙은 기적같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신앙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은혜가 참 큰 것같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더 큰 책임을 갖는다. 신앙과 믿음이 한결같기를 바라고, 솔로몬의 말년 같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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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창섭님의 댓글

이창섭 작성일

여로보암과, 왕비가 노 선지자를 속이려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악함과, 어리석음과, 가련함과, 민망함에, 조소를 금할수 없습니다.
모든 속일 준비를 마치고 찾아 갔으나, 노 선지자는 이미 노쇠하여 육신의 눈이 멀어 그 외모를 볼 수 없었으니 말입니다.
참으로 깨닫게 되는것은, 지금도 얼마나 많은 교회안의 위선자들이 이와 같이 외모로 하나님을 속이려 하는지요
모든 인생들의 내면을 감찰 하시며 그 결국을 아시며 그 행위대로 갚으신다는 경고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아비야" 의 죽음에 대한 예언은
심판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시는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의 섭리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예언은 그 어미에게는 놀라운 위로의 말씀으로 주신것 입니다.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기 전에 주님의 나라로 취하여감을 입는다는 이러한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 조차도 믿음이 없었던 그 어미에게는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볼 때에 참성도만이 하나님의 위로를 누릴수 있다는 진리를 또한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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