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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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할 수 있는 복을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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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섭 작성일 20-02-25 09:44

본문

"예배할 수 있는 복을 감사하라." 

진리교회 2020년 달력의 1월달 내용 입니다.

 

언제나 신앙의 초심을 잃어 버리지 않아야 하듯, 올 한해도 1월달의 초심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2월달의 글은 "예배할 교회가 있음을 감사하라" 입니다.

교회에서 언제나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으며, 경건함 가운데 영적 감동이 넘치는 예배를 매 주일 드릴 수  있다는것,

진리교회 성도님들에게는 이생에서의 가장 귀하고 복된 하나님의 선물일 것이라 생각 됩니다.

 

건물들마다 교회들이 넘쳐나는 시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방황하며, 단지 경건한 예배를 드리고 싶은 그 한가지 소망으로 교회를 찾고자 하여도 찾을 수 없는 시대임을 깨닫게 된다면 더더욱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밤에 1, 2월 달력의 글들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교회와, 예배와, 성도의 교제를 그토록 갈급해 하였었던 스위스 취리히 성도님들의 모습이 다시금 눈에 선합니다.

취리히의 성도님들만 생각하게되면 절로 마음이 간절해지며 기도하게 됩니다.

 

진리교회의 모든 해외 성도님들이(카나다, 미국,독일,스위스) 생각나는 밤 입니다.

 

모두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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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희승님의 댓글

이희승 작성일

오랫만에 마르지않는 샘에  찾아와서 성도들의 글을 읽으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1월 달력에 풍경처럼 이곳 캐나다는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 있답니다.  장로님의 글을 통해 다시금 교회와 복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되는 저녁입니다.

민지훈님의 댓글

민지훈 작성일

경건한 예배와 설교를 더 귀하게 여기지 못한 잘못을 인해 마음이 슬픈 밤 입니다.
스스로 빠지지만 않는다면 참석하여 드릴 수 있다고 여겼던 주일 예배와 모든 모임들이, 모두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이 아니면 불가능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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