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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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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 타협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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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섭 작성일 20-05-10 01:12

본문


설교와 타협의 위험: 케네스 맥라이, 1962년 레스터 목회자 연례회 설교중


Kevin Bidwell 


진리의깃발 162호

P68-71 인용


...

맥라이는 말하길 바울 사도는'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되었듯이 매우 주의 깊게 진리를 제시하였다.'고 한다.

또한 그는 바울이 갈라디아서 1:9에서 경고하였듯이 거짓 설교자들을 피해야만 한다고 경고한다.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그는 바울을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바로 그 유형의 사람이라고 추천한다.


...

설교자들은 진리에 대하여 거래하듯 타협해서는 안된다.

표준 기준은 성경에 기록된 진리의 말씀이다.

설교자들은 복음에 제시된 하나님의 모든 계획과 모든 교리를 설교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맥라이는 시람들이 시간을 내서 더 고려해야 하는 '유창함이라는 치명적인 재능'에 대하여 경고한다.

...

또다른 경고는 우리의 청중을 즐겁게 하려고 타협하는 위험이다.

...

또다른 경고는 복음의 한쪽 면만을 설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약속과 같은 긍정적인 측면과, 죄인된 인류에 대해서 설교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타협은 우리가 복음을 사람들에게 더 잘 수용되도록 가다듬으려고 노력할 때 교회 안으로 침투한다.

...

예정, 전적부패, 오직 은혜를통해 의롭게됨, 하나님의 전적인 뜻에 의한 구원, 그리고 죄에 대한 영원한 징벌에 대한 교리가 속한다.

이러한 진리들이 반복적으로 울려 퍼져야 한다.

그리고 거듭남에 대한 설교 또한 미루어서는 안된다.


마지막 요점은 타협의 효과이다.

이것은 우리의 주인에 대한 불신실함을 의미하고 주님의 영을 슬프시게 한다.

살교자가 타협하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그의 얼굴을 우리에게서 숨기실 것이고 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힘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공이 아니라 신실함이다.

노아는 의로운 설교자의 전형이다.

설교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듣기를 갈망해야 한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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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설교에서 언급한 거짓 설교자들이 어느 시대에나 있었고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가리우고 죄인들의 귀만 즐겁게 해주는 일들이 여전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케네스 맥라이' 목사님과 같은 설교자의 입을 빌어

어느 시대에서나 그의 백성들에게 은혜의 복음 베푸시기를 기뻐 하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요즘과 같이 여러모로 위협받고있는 교회 현실에서 더욱 명심해야할 말씀인것 같습니다.



* 진리의 깃발 162권 부터 강문진 목사님의 '에베소서 강론' 이 연재 되었습니다.

모두 구독하셔서 계속 함께 읽으면 유익할것 같습니다.

간결하며, 명료하게 잘 편집되어서 올라왔습니다.

강목사님께서 서두에 말씀하신 것처럼 "에베소서는 아주 탁월하고도 장엄한 바울의 서신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독교 신앙의 정수를 아주 고상하고도 풍성하게 말해주고 있음" 을 모두 읽으시고 경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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