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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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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봇의 죽음과 그리스도의 죽음의 유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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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21-01-18 18:55

본문

엘리야의 생애중   아더 핑크 저


1.     나봇은 포도원을 소유했다그리스도께서도 마찮가지이다(21:33)

2.     나봇의 포도원은 하나님의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가 탐내고 있었다그리스도도 마찮가지이다(마 21:38)

3.     각자는 모두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거부하라는 유혹을 받았고 그 유산을 포기하라는 유혹을 받았다.(4:9)

4.     각자는 유혹자의 목소리를 거부하였다.

5.     각자는 살인의 동기가 있는 자들에 의해 부당한 고소를 당했다

6.     각자는 하나님과 왕을 모독하였다는 죄를 받았다.(마 26:65; 23:1-2)

7.     각자는 폭력으로 죽음을 당했다.

8.     각자는 성문 밖에서 죽임을 당했다. (13:12-14)

9.     두 사람을 죽인 자들은 그 죄에 대한 심판을 당했다.(왕상 21:19, 2:22-23)

10.   이들을 살해한 자들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왕상 21:19-23; 21: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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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정란님의 댓글

유정란 작성일

유혹자의 목소리를 거부하셨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음을 상기하게 됩니다. 참 가슴벅찬 유사성입니다.

나봇이 목숨을 바치며 지키려 했던 포도원은 단지 나무가 심겨진 문자적 땅의 의미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천국의 유업. 생명의 기업임을 말입니다.

장로님의 간결한 글을 읽으며 저 또한 한곡조의 찬송이 마음속에서 울려 퍼집니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

생명의 주님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이 죄인과 부디 동행하여 주소서.

이희승님의 댓글

이희승 작성일

지난주 저희 교회 주일 오전예배 본문이 (열왕기상  21장 1-26절)이였고, 오버빅목사님께서 나봇과 예수그리스도 삶에 대해 비교해 주신 내용과 같네요.  같은 진리를 배우고 깨닫게 해주시니 참으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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