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대상4:10)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이 진정한 축복이며,
우리가 진지하게 구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표시들로 그것을 알수 있습니다.
　
진정한 축복은 못에 찔린 손에서 나오는 축복입니다.
갈보리의 피묻은 십자가에서 나온 축복, 구세주의 상처 입은 옆구리에서 나온 축복입니다.
그것은 주께서 용서하시고, 받아주시고, 주의 영적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 속에서 성령이 역사하신  결과로 찾아오는 모든 축복들은 진정한 축복입니다.
비록 그것이 여러분을 비천하게 만들고, 비록 그것이 여러분을 발가벗기고, 비록 그것이 여러분을 죽게 할지라도, 그것은 진정한 축복입니다.
….
만약 비록 내가 병들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게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축복이 될것입니다.

비록 내가 가난하게 된다할지라도, 내가 부자였을 때보다도  더욱 주를 잘 섬길 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축복이 될 것입니다.

비록 내가 멸시를 받는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때문에 기뻐할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것입니다."

스펄전 설교전집  역대상 p33-34
“야베스의 기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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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풍요롭지만, 인간들의 탐욕이 극에 달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도덕적 윤리적 가치보다는, 오직 부와 명예와 장수를 누리는것을 세상에서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이러한 때에

이 세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것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때때로 세상의 분주하고 고단한 현실 속에서 우리가 영원한 나라를 향한 천국의 순례자요 세상의 나그네인것을 잊을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진정한 복을 구하며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것인가” 를 늘 생각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