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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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haring 15. 아놀드 델리모어-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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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호준 작성일 22-09-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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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경건서적 나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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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교회사 최고의 설교자 찰스 스펄전,
그의 열정과 성취, 겸손과 눈물을 그리다


1931년 교회사 최고의 설교자 찰스 스펄전이 탁월한 전기 작가 아놀드 델리모어의 필치로 새롭게 태어난다. “설교의 왕자” 찰스 스펄전의 삶과 사역을 묘사하려는 시도는 그의 생전부터 계속되어 왔으나 이를 적절하게 담아내는 일은 쉽지 않았다. 초기의 전기들은 그를 흠모하는 수준을 넘지 못했고, 이후에 발간된 전기 역시 그의 내면과 본질을 깊이 파고들어 생생한 이야기로 살려 내는 데 실패했다. 그리하여 윌버 스미스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전한 위대한 설교자의 삶을 교회가 이제껏 명확하고 분명하게 들여다보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이 책의 저자 아놀드 델리모어는 스펄전의 삶을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독자들 앞에 내놓는다. 당대 최고의 설교자이자 목회자인 그의 성취를 객관적으로 그려 내는 일을 시작으로, 그 성취를 가져온 거룩한 원리와 비밀, 즉 모든 사역에서 오직 그리스도만을 높이고 드러내길 원했던 갈망,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확신과 순종, 기도에 대한 비범한 열심, 고아와 가난한 자들을 향한 긍휼, 신신학과 고등 비평의 영향으로 진리가 위협받는 상황 앞에서 복음을 단호히 수호하려 했던 결심 등을 서술한다. 또한 화려한 명성과 성취 뒤에 감춰진 그의 고통과 눈물 또한 표현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 책은 독자들 앞에 ‘스펄전’이라는 거대한 산을 오르는 안내도를 제시한다. 하지만 이 길에 들어선 이들은 특출하고 범접할 수 없는 영적 거장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성정이 같으나 하나님만을 오로지 의존했던 한 겸손한 종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또한 연약한 자를 부르셔서 당대의 영적 어두움을 향해 복음의 횃불을 환희 비추셨던 하나님의 주권과 열심을 보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 탁월한 전기 작가 아놀드 델리모어가 집필한 스펄전 전기의 결정판.
- 스펄전의 생애와 사역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 수록.
-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 제18권.

▒ 독자 대상 ▒

- 찰스 스펄전의 삶과 사역을 깊이 탐구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성경 중심적인 설교와 복음 전도의 본질을 깨닫고 이에 매진하고자 하는 기독 사역자.
- 19세기 영미권의 영적·시대적 상황과 이슈를 포괄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생 및 선교단체 간사.
차례
서문
감사의 글
스펄전 당시의 잉글랜드 상황

목회 준비기 1834-1854
01. 책을 좋아하는 소년
02. 소년의 회심
03. 주님을 섬기는 소년의 기쁨
04. 워터비치의 소년 설교자

목회 초기 1855-1860
05.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리다”
06. 결혼: 하늘이 맺어 준 부부
07. 갈등
08. 런던에서 일어난 부흥

목회 성숙기 1861-1886
09. 메트로폴리탄 타버나클
10. 젊은 설교자 양성
11. 스펄전 사역의 성장
12. 구빈원과 고아원
13. 햇빛과 그림자
14. 스펄전 부인과 그 사역
15. 메트로폴리탄 타버나클의 일상
16. 능력 목회 10년
17. 스펄전의 개인적인 특징
18. 저자 스펄전

목회 황혼기 1887-1892
19. 믿음을 위해 힘써 싸우다
20. 마지막 수고
21.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부록: 스펄전 이후의 메트로폴리탄 타버나클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

탁월한 전기 작가이자 목회자이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계 부모 밑에서 자랐다. 토론토의 센트럴 침례신학교 신학사(B. Th.) 과정에서 설교 역사를 공부했고, 오렌지빌 침례교회, 코탬 침례교회 등에서 38년간 목회했다. 델리모어는 교회사의 영적 거장들의 삶을 재조명하여 영감 있게 그려 내는 데 전 생애를 바쳤다. 특히 30년 동안 치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복원해 낸 『조지 윗필드』(복 있는 사람)는 윗필드 전기의 표준이자 결정판으로 평가받는다. 이 책에 이은 그의 대표작 『찰스 스펄전』은 1962년 2권으로 출간되었으나, 이후 다양한 자료들을 추가하고 새롭게 집필하여 한 권에 담아냈다. 특히 그의 내면을 이해하고 그려 내고자 한 이 책은 스펄전의 생애와 사역을 새롭게 이해하는 디딤돌이요 안내서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외에도 찰스 웨슬리, 수재나 웨슬리 등의 전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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