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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8장 15-17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매튜헨리>
-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속에 거할 수 있다면,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안전하고 평안하리라는 것을 기억하자.


- 야곱은 그가 자기 삼촌의 집에서 어떤 고난을 겪어야 할는지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미리 아시고 어떤 곳에서든지 그를 보호하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의 현상태뿐만 아니라 장차의 상태에게 알맞은 은혜나 위안을 주실 줄 아신다는 점을 명심하자.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도 그를 결코 버리시지 않는 다는 것을 알자.
(히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섭리가 약속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였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때가 되면 이 모든 약속을 이루어 주시리라고 약속하셨던 것이다. "내가 네게 말한 모든 것을 다 이루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와는 달리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른 두 가지가 아니다.


<칼빈>
- 그의 신앙은 하나님이 이토록 가까이 계신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그가 이 은혜의 행위를 찬양하는 것은 지당하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예상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허락하실 때면 우리는 언제나 이 족장의 본을 받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에 놀라도록 힘쓰자.


- 하나님이 자기 종들을 기쁘게 하시는 때에라도 동시에 그들에게서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시며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진정한 겸손과 자기 부인으로써 하나님의 자비를 포용하는 것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하고 싶다. 야곱은 경건한 복종심을 일으키는 두려움에 감동되었다.


창28:20-22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매튜헨리>
- 우리는 때때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하나님과 만나게 되는 수가 있다. 하나님이 방문하실 수 없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

   도시 안에 있든지 사막에 있든지 집안에 있든지 들판에 나가 있든지 상점에 나가 있든지 길거리에 있든지, 우리에게 잘못이 없는 한, 그 어디서도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다.


- 풍성한 계시로 인하여 그가 교만해지거나 분수 이상으로 높아지지 않았다.
(고후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을 많이 뵈면 뵐 수록, 우리는 그 앞에서 더욱 깊은 경외심과 겸손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잊지말자.


- 야곱의 믿음.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지키리라고 말씀하셨다. 야곱은 이 말씀을 포착하고 추론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사, 나를 지키시리라고 말씀하셨으니, 나를 편안케 해 주실 것이며 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게 하리라고 약속했으니, 나는 평안히 돌아가기를 바랄 수 있겠노라고 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욕구와 기대의 안내와 척도가 되야함을 기억하자.


- 야곱의 겸손과 그의 온건한 욕구. 그는 먹을 양식과 입을 옷으로 즐겁게 만족하겠다고 했다. 본성은 작은 것으로 만족하나, 은혜는 더욱 작은 것에도 만족한다. 아무리 많이 가진 사람도 실은 먹을 양식과 입을 옷 이상의 것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많은 것을 주시면, 우리는 그것에 감사하고 하나님을 위해 쓰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에 만족하고 하나님 안에서 그것을 즐겨야 한다.


- 그가 원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고 지켜달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이 그 모든 것에 있어서의 최상의 방책이다.


-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모든 은총은 그 하나님을 우리의 하나님으로 모시고 더 가까이 그 분과 동행해야 한다는 의무를 준다.


- 우리는 우리의 재산을 가지고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며 하나님의 몫은 하나님께 바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우리가 보통 때와는 달리 특별히 많은 은총을 받았을 때는, 하나님께 어떻게 하면 이 은총에 대한 감사를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가 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칼빈>
-서원이 하나님께 합당하고 기뻐하시는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올바른 목적을 지향하는 서원이 되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서원하는 사람이 그 자체가 하나님께 시인을 받고 자기 능력의 한계 내에 있는 것만 하나님께 바칠 것이 필요하다.


- 첫째로 야곱은 감사를 증거하는 것 외에 달리 아무것도 의중에 두지 않고 있다.

  둘째로 그는 자기가 행하려고 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올바른 하나님 예배에 국한시키고 있다.

  세째로 그는 수행할 능력이 없는 것을 교만하게 약속하지 않고 자기 재물의 십분의 일을 신성한 봉헌물로 바치겠다고 약속한다.


- 그는 서원에 의하여 자신을 준비시켜 하나님의 선하심을 송축하려고 했고, 이런 식으로 그는 자신의 나약함에 대한 대비를 하였던 것이다.
야곱이 서원한 것은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을 분발시켜 경건한 신앙의 의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었다.


- 그는 자신에게 온갖것이 다 결핍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그는 온갖 종류의 도움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자기를 위해 예비되어 있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하고 모든 어려움과 장애물을 돌파해 나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자신을 무장시키고 있다.

- 그런데 이삭은 어찌하여 한 사람의 수행자도 딸리지 않고 양식도 거의 주지 않은채 자기 아들을 보내는가?
그는 적어도 야곱의 귀환을 지체시킬 그 어떤 요인도 제거하려는 배려를 한다. 그러므로 이삭은 야곱의 마음을 유혹할 재산도 주지 않으며 진수성찬도 제공하지 않는다. 그는 야곱이 보다 신속히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를 가난한 빈털털이로 보내고 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야곱이 모든 나라보다 자기 아버지의 집을 더 우선시 하여 다른 어떤 곳에 정착하여 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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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어디서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하시는 이 말씀은 참 위로가 됩니다.

우리는 살면서 하나님께서 이 순간 실재하시고 우리의 삶에 실질적으로 역사하시고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매순간 느끼고 감사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히 고난의 때에, 삶에 있어서 걱정과 근심과 역경과 마음의 심란한 가운데 있을 때에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간구하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우리의 눈에 보일 수 있게 알려달라고 간청할 수 있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자들아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의 그 온전한 뜻을 우리가 매 순간 매 번 제대로 알 수는 없지만.. 그 현상에서 한 발짝 물러서 하나님께 우리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거나..,또는 시간이 흘러 뒤돌아 볼 때에 그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것임을 바라보게 될 때에, 그리고 알지못하는 중에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성도에게 합당하게 또한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에 합당하게 이루어가심을 바라보게 될 때에 감사 찬송 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롬8: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31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모든 우리를 위하여 내어 주신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또한 아무것도 아닌 우리 성도들에게 성령께서 함께 하여주셔서 우리의 죄악된 육신을 성령의 전으로 삼고 우리가 항상 하나님께 제사장?으로..하나님께 항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도하고 간청할 때 그것을 모두 열납해주시고 들어주시고, 우리의 부족함을 모두 이해해주시고 그 성도의 믿음의 분량에 맞게 믿음의 길을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구약 때 대제사장 한 명 만이 1년에 한 번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의 뜻을 받거나,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성경에 나온 일화들을 통해 몇 년 아니 몇 십년만에 한 번씩 하나님께서 직접 계시를 해주시는 모습을 볼 때에, 우리가 지금 항상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언제 어디에서든지 읽고 깨달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지 수시로 하나님께 간구하고 간청할 수 있다는 특권은 정말 은혜의 때가 아니면 할 수도 없고 할 능력도 없음을 생각하게 됩니다..지금 이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폭포수 같은 은혜를 우리들에게 부어주시고 계시는 지 느끼게 됩니다..


  또한 곧 다시 돌아올 것을 바라며 이삭이 많은 재산을 갖고 있음에도 야곱에게 제대로된 종이나 먹을 것 입을 것등을 주지 않을 것을 볼 때에, 이 세상..이 삭막하고 핍박이 넘쳐흐르는 죄된 광야생활을 하며 힘이 들고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싶고 왜 이런 일을 내가 겪고 살아야 하나 막막할 때, 그 불평불만 그 시험 고난은 우리의 영적 무지와 믿음의 부족에서 오는 것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이 땅은,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성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듯,(같다고 보기엔 어려울 수 있으나.....) 우리가 우리의 개인적인 가시..죄성..십자가를 지고 가고 있는 때이기 때문에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래도 묵묵히 걸어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에 대한 믿음의 확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하심과 성령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항상 새로운 믿음을 부어주시기에 우리에게 천성을 바라고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우리는 이 땅에서 영적무지와 믿음의 부족과 육신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세상에 대한 근심걱정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시84:11-12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할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이 땅에서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신다는 것, 우리가 그리스도로 인해 단번에 죄악에서 용서받아 하나님의 공의 앞에 합당한 의를 덧입었다는 것,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매일매일 새로운 만나를 먹을 수 있고, 또한 그렇게 나아가 천성에서 우리 주님을 마주보며 영원한 복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바라볼 때에 이 땅에서의 안식과 안락함이 더이상 시기와 질투와 걱정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겠지요..?..이 세상에서 즐거이 먹고 마시고 노는 것에 만족할 수 없음에 감사를 드리며, 그리스도의 피의 구속으로 인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하나님의 말씀으로만이 진정한 복락과 평강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가 개별적으로 천성을 향하여 그 끝 발을 내딛는 순간까지, 육체적 죽음의 시간을 넘어 다시 하나님 존전앞으로 완전히 돌아가는 그 때에 까지, 계속해서 끝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구속하여주셔서..우리를 오래참으심으로 인자와 자비와 온유하심으로, 우리를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이 항상 보호해주시고 사랑스럽게 봐주시고, 귀중하고 아끼며 보살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성도를 끝까지 견인해주신다는 그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진실되게 믿어 의심치 않게 하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구희찬 2018.04.02 11:15
    귀한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땅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눈으로 바라보고, 이성으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느끼고 되새기게 됩니다.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하루의 삶을 살아갈 힘을 주시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올려주신 성경의 기록대로 하나님께서 각 성도들을 왜 부르셨고, 지금 어떻게 지키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를 계시해 주시니 이보다 확고한 반석은 없을 것입니다.
    로이드존스 목사님의 설교 중에서 인상깊었던 문장이 있어서 함께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그래, 모든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가? 하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는가? 하지만 어떡한단 말인가? 온전한 구원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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