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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2Samuel-21.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이왕 연애하던 연애보다 더한지라(삼하13:15)

 

제21과

 

공부할 내용: 사무엘하 13장 15-22절

 

1.암논이 다말과 억제로 동침하고 난 후에, 그의 마음은 바뀌어서 다말을 심히 미워하였습니다. 증오심을 가진 암논은 다말을 향하여 “일어나 가라”라고 하였고, 말을 듣지 않자 종을 불러서 “이 계집을 내어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암논의 이 모욕적인 처사에 나타난 죄의 악함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삼하13:15-18, 겔23:17)

답)매튜핸리주석-IV.악마는 고통자와 배신자로서그의 사랑을 즉시 증오로 바뀌게 한다(15절). “암논이 저를 심히 미워하더라.” 그의 증오는 그의 거친 욕정보다 더욱 흉흉하였다. 1.그는 야비하게도 그녀를 완력으로 축출한다. 아니, 이제는 자기 손을 대기도 싫다는 듯이 암논은 종에게 다말을 내어보내고 문빗장을 걸라는 명령을 내린다(17절). (1)아무 죄없이 피해만 입은 다말은 이 모욕적 처사에 크게 분개할 만하였다. 이것은 어느 면에서 먼저 번 악보다 더욱 나쁜 처사였다(16절). 그녀로서는 이보다 야만적이고 치욕적인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가 이 일을 교묘히 숨긴다면 명예가 실추되는 것은 그녀뿐일 터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그녀의 용서를 빌었다면 시원찮긴 해도 다소 위안이 될 터였다. 그가 만일 이 두려운 순간이 지난 뒤 그녀에게 충격을 가라앉힐 시간적 여유라도 주었더라면 그녀는 나갈 때 얼굴 표정이라도 애써 태연히 지을 수 있고 남에게 이 일에 대해 입을 열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마치 그녀가 무슨 나쁜 짓이라도 저지른 듯 이렇게 무례하게 그리고 황급히 쫓아 버린 이상 그녀는 자기 방어를 위해서도 자기에게 행한 그의 못된 짓을 공표하지 않을 수 없었다. (2)우리는 여기서 죄의 악함(제어하지 않는 욕정은 절제하지 않는 식욕만큼 악하다)과 죄의 해로운 결과(결국 그것은 뱀처럼 문다)를 배우게 된다. [1]죄를 저지를 당시에는 감미로운 것 같으나 나중에는 혐오스럽고 고통스러운 것이 죄이다. 죄인은 양심의 가책 때문에 고통과 혐오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암논이 다말을 미워한 이유는 그녀가 자신의 악한 제의에 동의하려 하지 않고 수치의 일부를 떠맡으려 하지도 않으며 끝까지 항거하며 반대의 이유를 논하다가 모든 책임을 자기에게 덮어씌었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죄를 미워하고 범죄한 자기 자신을 혐오했더라면 누구나 그가 참회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분노를 이룬다(고후7:11참조). 그러나 욕보인 사람을 증오한다는 것은 그의 양심이 겁에 질렸으나 그의 마음은 전혀 겸비치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 주었다. 육체의 쾌락은 얼마나 거짓되며 얼마나 쉬 지나가며 혐오로 바뀌는지 명심하자(겔23:17참조). [2]저지를 때에는 은밀하지만 나중에는 공개되고 여러 사람에게 알려지는 것이 죄다. 죄인은 흔히 남몰래 범죄하지만 스스로 공개하고 꼬리를 밟히기 마련이다. 말은 바로 죄인들 자신의 입술에서 나온다.

 

2.암논의 명령을 받은 종이 다말을 집밖으로 쫓아내었을 때에, 다말은 재를 머리에 무릅쓰고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면서 갔습니다. 여기 범법자에 의하여 피해를 입은 가련한 희생자의 큰 수치심과 슬픔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삼하13:19, 창34:7)

답)매튜핸리주석-2.범법자는 자기 양심의 가책에 맡기더라도 이 가련한 희생자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 보자. (1)그녀는 자신의 피해를 심히 슬퍼한다. 비록 그 일이 자기 미덕에는 실제로 아무런 오점을 끼치지 않았지만 그녀의 명예는 더렵혀졌기 때문이다. 그녀는 슬픔의 표시로 자신의 아름다운 옷을 찢고 머리에 재를 덮어썼다. 그녀는 자신의 아름다움과 장식물을 혐오하며 자기 모습을 추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그런 것이 암논의 사련(사전-도리에서 벗어난 남녀간의 사랑)을 유발시켰기 때문이다. 그녀는 다른 죄를 위해서도 울면서 갔다(19절). (2)그녀는 자기 친 오라비 압살롬의 집으로 물러나 고독과 슬픔 속에서 살았다. 이것은 그녀의 정숙과 음란에 대한 혐오감을 나타낸다.

 

3.다윗은 암논의 범죄한 소식을 들었을 때에 심히 진노하였습니다. 그가 진노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것입니까? 여기에 대하여 서로 토론해 보십시오. (삼하13:21, 삼상3:13, 전8:11)

답)매튜핸리주석-1.우리는 다윗이 암논의 범죄한 소식을 듣고 몹시 진노하였다는 기사를 읽게 된다. “다윗 왕이 이 모든 말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21절). 그가 그렇게 노할 만하였다. 자기 자식이 그토록 악한 짓을 하고 자기를 그런 치욕스런 일에 이용하다니 어찌 노하지 않으랴! 그 일은 암논을 보다 훌륭하게 교육시키지 못한 데 대한 비난을 몰고 올 것이며 가문의 수치가 될 것이었다. 더욱이 자기 딸의 장래를 망쳤으며 자기 나라의 악한 본보기가 되고 자기 아들의 영혼을 그르쳤던 것이다. 그러나 노하는 것만으로 족했던가? 아니다. 그는 자기 아들을 처벌하고 공공연하게 망신을 주어야 마땅했다. 아버지와 왕으로서 그는 그럴 만한 권세를 가지고 있었다. 70인역에는 이런 말이 추가되어 있다. “그러나 그는 그 아들 암논의 심령을 슬프게도 아니하였으니 그는 장자였으므로 사랑함이라.” 그는 엘리 제사장의 실수를 범하였다. 엘리는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다(삼상3:13). 설령 그가 암논을 귀여워하였더라도 그를 처벌했더라면 그것은 자신의 음란에 대해서도 큰 벌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수치를 견딜 수 없었다. 남을 징계하는 자는 자신의 수치를 의식하고 있더라도 그것을 감수해야 하는데 다윗은 그렇질 못했다. 그러므로 그의 노여움은 자기 공의를 대신한 셈이다. 죄에 대한 묵과 때문에 죄인은 더 완악하게 된다(전8:11)

 

*참고성경구절

겔23: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창34:7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사람 사람이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치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삼상3:13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전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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