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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2Samuel-25.압살롬의 행함이 이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도적하니라(삼하15:6)

 

제25과

 

공부할 내용: 사무엘하 15장 1-12절

 

1.압살롬은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전배[단어뜻-예전에 벼슬아치가 행차하거나 상관을 만날 때 앞을 인도하는 하인을 이르던 말] 오십명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성문 길 곁에 서서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오는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네 일이 옳고 바르다”라고 하였고, 또 “네 송사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라고 말하였으며 또한 “내가 이 땅에 제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공의 베풀기를 원하노라”라고 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도적하였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도적하는 압살롬의 간교함에 대하여 말해 보십시오. (삼하15:1-6, 시10:9-10, 딤후3:13)

답)매튜핸리주석-압살롬은 궁전에서 자기의 지위가 회복되자마자 왕위에 오르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고통 속에서 겸손할 줄 모르는 압살롬은 고통이 끝났을 때 교만이 싹텄다. 이제 그는 왕자라는 명예나 왕인 아버지의 후계자가 된다는 기대로 만족할 수 없었다. 그는 당장 왕이 되고 싶었다. 압살롬의 어머니는 한 왕의 딸이었다. 그래서 압살롬은 자신을 높이 평가했고, 이새의 아들에 불과한 아버지를 경멸했는지도 모른다. 그의 어머니는 이방신을 섬기는 왕의 딸이었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평화에 대해 무관심하게 하는 이유였을 것이다. 다윗은 이방 불신자와의 이질적인 결혼으로 불행의 벌을 받았다. 압살롬이 왕의 총애를 다시 받게 되었을 때, 만일 고마운 생각을 가졌다면 어떻게 아버지께 보답하며 그를 기쁘게 할까를 생각하고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그는 왕의 눈을 피해 백성들의 마음을 도둑질하고 어떻게 하면 왕을 약화시킬 수 있을까를 음모했다. 압살롬이 민중의 존경과 환심을 일시에 끈 것은 두 가지이다. 즉 위대함과 선량함이었다. I.압살롬이 위대하게 보임(1절). 그는 이스라엘 왕이 못가게 하는 그술 땅에 가서 자기 아버지가 타는 초라하게 보이는 암나귀 보다 자기를 돋보이게 장식할 멋진 말을 번식시키는 법을 배웠다. 그래서 압살롬은 예루살렘에 있을 때보다 장엄하고 화려하게 보여 백성들은 그를 왕으로 삼으려 했다. 사무엘은 그가 임금이 되면 어떤 정책을 사용할 것을 예언했다. “가로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가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그 병거와 말을 어거케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삼상8:11). 이것이 압살롬의 정책이다. 화려한 제복의 마부 50명이 압살롬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다가 그 앞에서 황급히 달려가면 그의 교만은 더 한층 높아질 것이며 백성들은 더욱 우매해질 것이다. 그러한 행렬은 왕궁을 장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윗은 그것을 묵인한다.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의 오만스런 장난이 어떤 결과는 초래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그러나 다른 어떠한 나쁜 욕망보다 교만에 의하여 파산하는 젊은이들을 많이 보았다. II.압살롬의 이중인격. 압살롬은 매우 선하게 보이지만 매우 악한 정책을 보일 것이다. 만일 그가 선한 아들이고 좋은 계획을 가지고 아버지의 관심에 협조했다면 그는 현재의 책임을 이행했을 것이다. 그의 부친이 죽은 후에도 장래 영광을 받을 만한 가치를 손수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다스릴 줄 아는 자는 복종할 줄도 아는 사람이다. 선한 재판관이 되고 좋은 임금이 되려고 꾸미는 것은 자기를 속이고 남을 속이게 되는 것뿐이다. 진실로 선한 사람은 남의 입장에서 선한 척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처지에서 선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압살롬의 미덕에서 볼 수 없다. 1.이스라엘의 재판관이 되기 원함(4절). 그는 보통 사람이 누릴 수 없는 평온과 위인처럼 살 수 있고 원하는 모든 즐거움과 화려함을 모두 가졌다. 그러나 권력이 없으므로 이것들로 만족할 수 없었다. “내가 이 땅에 재판관이 되고”(4절). 그는 살인으로 인하여 사형판결을 받았어야 했는데, 그러한 자가 다른 사람의 재판관이 되려는 뻔뻔스러움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압살롬이 법률을 공부한 일도 없고 이에 관한 지식도 도덕도 없고 정의를 사랑하는 어떤 증거도 없으면서 그는 재판관이 되기를 원했다. 전연 감당하지도 못할 직책에 등용되기를 야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이 땅에 재판관이 되고”라고 말한 압살롬의 정신도 나쁘지만 자격있는 적격자의 지나친 수줍음도 좋지 않다....(2)압살롬의 장점. 그는 백성들로 하여금 “압살롬이여 당신은 우리의 재판관이라”라고 말하도록 했다. [1]근면. 그는 일찍 일어나서 왕자들을 설득하고 많은 사람을 만났다. 또 그는 재판정 성문 곁에 서서 공사를 급히 행하고 열성으로 공의 베풀기를 원했다. [2]관심. 모든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호기심을 가지고 노력했다. 그는 송사하러 온 사람들에게 “너는 어느 성 사람이냐”(2절)라고 자기의 관심을 표명했다. [3]친숙과 겸허. 이스라엘의 어떤 사람이던 그에게 절하려 하면 친구처럼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5절). 루시퍼처럼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서는 사람을 다스릴 수 없다. 야심있는 행위는 자주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골2:23). 그는 겸손과 친절, 관대함이 얼마나 유익하고 이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끌 수 있었던가를 잘 알고 있었다. 그가 만일 그러한 친절에 진실까지 있었다면 그는 존경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모든 사람을 실망시킨 것은 그가 지독한 위선자였기 때문이다. “사자가 그 굴혈에 엎드림같이 저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저가 구부려 엎드리니 그 강포로 인하여 외로운 자가 넘어지나이다.”(시10:9-10).

 

2.압살롬이 다윗에게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컨대 나로 해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라고 요청하였을 때에, 다윗은 “평안히 가라”라고 허락하였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쉽게 허락해 준 것은, 반역을 꾀하려는 압살롬의 계획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비뚤어진 자녀에게 잘 속는 부모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삼하15:7-9, 신6:7, 엡6:4)

답)매튜핸리주석-압살롬의 음모는 실현의 시기가 무르익어 갔다. I.그의 일당들이 채택한 집결지는 헤브론이었다. 압살롬은 거기서 출생했다. 그의 아버지가 거기서 왕이 되었고 몇 해동안 거기서 치리했다. 헤브론이 왕족의 도시임은 누구나 잘 알고 있었다. 헤브론은 유다의 심장부였다. 그는 거기서 음모를 모의했다. II.그가 헤브론에 가서 친구를 초대하고 하나님께 예배한 것은 모두 가면이다. “압살롬이 왕께 고하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으니 청컨대 나로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7,8절). 우리는 그가 그렇게 진실한 사람이 아님을 안다. 그런 맹세를 한 일이 없을 것이라는 것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살인과 폭동에 몰두하는 그는 자기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이런 거짓말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다. 만약 그가 이런 맹세를 사실로 했다면 아무도 그를 논박할 자가 없을 것이다. 이 가면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그는 아버지를 떠나 헤브론에 가고자 함이었다....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 대해서 우수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으며 지극히 적은 좋은 점에 기대를 가지며 비뚤어진 자녀들에게까지도 회개하면 새로워질 것이라고 바라는 부모가 많은가를 알라. 속기 잘하는 착한 부모들은 얼마나 쉽게 자라고 있는 자녀들이 거짓된 신앙으로 조정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다윗은 압살롬이 주께 예배하려고 한다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그래서 그는 곧 그를 떠나 헤브론으로 점잖게 가게 했다.

 

3.압살롬은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에게 보내어 그곳 사람들에게 “너희는 나팔소리를 듣거든 곧 부르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라고 말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때에 압살롬에게 청함을 받은 예루살렘의 이백 명의 사람들은 그의 사기[단어뜻-일이 되어가는 중요한 기틀]를 알지 못하고 아무 뜻 없이 압살롬과 함께 갔습니다. 여기 이 말씀에서 사단의 궤계와 함정이 어떠한 것인지를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삼하15:10-12, 고후2:11, 고후11:3)

답)매튜핸리주석-2.그를 따르는 유능하고 순수한 무리를 많이 얻었다(11절). 그의 축제에 초대된 예루살렘의 유지들은 200명이나 되었다. 그들 가운데는 압살롬이 유랑 중에 품었던 음모를 전연 모르는 순수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는 그들을 자기 음모에로 이끌어 넣으려는 생각은 없었다. 그것은 그들이 아직은 다윗에게 충직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예루살렘 유지들이 압살롬의 모반에 관여하고 있으며 다윗은 그의 가장 가까운 측근들로부터 배반당했다고 민중이 믿을 수 있게 하려고 그들을 자기의 동료로 이끈 것이다. 이런 일은 선량한 사람들에게 처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모반은 옳지 않은 일을 음모하는 자들에게 의하여 흔히 사용되어 왔다. 여기서 압살롬의 추종자들은 사탄의 함정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 마음에 혐오를 느끼면서도 그런 일을 장려하고 거짓된 무리에게 맡겨 버렸던 것이다.

 

 

*참고성경구절

시10:9-10 사자가 그 굴혈에 엎드림같이 저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저가 구푸려 엎드리니 그 강포로 인하여 외로운 자가 넘어지나이다.

딤후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신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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