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0)-제1장_성경에 관하여 8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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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0180819 |
본문 | 사8:20 |
설교자 | 강문진 목사 |
제1장 성경에 관하여
8. 옛 하나님의 백성의 자국어인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과 또 기록될 당시에 여러 민족들에게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졌던 헬라어로 기록된 신약은 하나님의 직접 영감을 받았고, 그의 독특한 배려와 섭리에 의해 만대에 순수하게 보존되어 왔으므로 신뢰할 만하다. 그러므로 모든 종교상의 논쟁점에 있어서 교회는 궁극적으로 신·구약에 호소하게 된다. 그러나 이 원어들은 성경을 읽을 권리와 흥미를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경을 읽고 탐구하도록 명령을 받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사람에게 풍부히 내주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방식으로 그에게 예배하며 성경의 인내와 위안을 통하여 소망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성경이 접촉하는 모든 백성의 언어로 번역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