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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강해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강해(5)-제5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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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강해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강해(4)-제4문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강해(4)-제4문
문4 어떻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 나타나 있는가?
답 성경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임은 다음과 같은 사실에 나타나 있다. 성경 자체의 존엄성관 순수성, 그 전체의 모든 부분들과 범위의 일치의 나타나 있으니, 그것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며, 죄인들을 확신시켜 개심케 하고 위로하며 육성하며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그 빛과 능력에 나타나 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속에서 성경과 더불어 증거하시는 하나님의 영만이 성경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온전히 설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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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강해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강해(3)-제3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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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강해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강해(2)-제2문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강해(2)-제2문
문2 하나님의 존재가 어떻게 나타나 있는가?
답 인생 가운데 나타난 자연의 빛과 하나님의 하신 일은 하나님의 존재를 명백히 선포하고 있다. 그러나 인생으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게 하도록 하나님을 충족하고 유효하게 계시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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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강해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강해(1)-제1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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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71)-제33장_최후 심판에 관하여 3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71)-제33장_최후 심판에 관하여 3항
제 33 장 최후 심판에 관하여
3.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범죄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 또는 경건한 사람들의 역경에서 더 큰 위안을 위하여 , 우리로 하여금 심판날이 있으리라는 것을 확실히 믿게 하기를 의욕하심과 동시에 그 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으셔서 , 그들이 어느 때에 주께서 오실는지 알지 못하므로 , 일절의 육적인 안심을 떨어버리고 항상 깨어 , “ 오시옵소서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 라고 말하기로 언제나 준비되어 있게 하실 것이라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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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70)-제33장_최후 심판에 관하여 2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70)-제33장_최후 심판에 관하여 2항
제 33 장 최후 심판에 관하여
2. 하나님이 이 날을 정하신 목적은 , 피택자들의 영원한 구원에서 그의 긍휼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 악하고 불순종한 피기자들의 영벌에서 그의 공의를 나타내기 위함이시다 . 대개 그 때에 의인은 영생에 들어가 주 앞에서 오는 충만한 기쁨과 유쾌를 받으나 ,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불순종한 악인들은 영원한 고초에 던져져서 , 주 앞에서 또는 그의 권세의 영광에서 오는 영원한 파멸로 형벌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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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9)-제33장_최후 심판에 관하여 1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9)-제33장_최후 심판에 관하여 1항
제 33 장 최후 심판에 관하여
1.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세상을 심판하실 한 날을 정하셨는데 , 그에게 아버지의 모든 권세와 심판이 위임되어 있다 . 그 날에는 배교한 천사들이 심판을 받을 뿐 아니라 땅 위에 일찍 산 바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 그들의 생각 , 말 , 행동을 설명하고 그들이 선악간에 몸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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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8)-제32장_사람의 죽은 후 상태와 죽은 자에 관하여 2-3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8)-제32장_사람의 죽은 후 상태와 죽은 자에 관하여 2-3항
제 32 장 사람의 죽은 후 상태와 죽은 자에 관하여
2. 마지막 날에 살아 있는 자들은 죽지 않고 변화될 것이다 . 그리고 죽은 자들은 모두 본래와 같은 신체들로 일으킴을 받을 것이니 , 그것들은 다른 품질들을 가질지라도 결코 다른 몸들이 아니며 , 그들의 영혼들과 다시 결합하게 될 것이다 .
3. 불의한 자의 몸들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아나 치욕을 당하게 될 것이나 , 의인의 몸들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나 영예를 받으며 그리스도 자신의 거룩한 몸을 닮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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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7)-제32장_사람의 죽은 후 상태와 죽은 자에 관하여 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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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6)-제31장_지방회의들과 총회의들에 관하여 3-4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6)-제31장_지방회의들과 총회의들에 관하여 3-4항
제 31 장 지방회의들과 총회의들에 관하여
3. 사도시대 이후 모든 지방회의들과 총회의들이 세계적이든지 지방적이든지를 물론하고 ,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있었고 , 또 많은 회의들이 오류를 범하였다 . 그러므로 이들 회의들은 신앙과 본분의 규칙으로 삼을 수 없고 이 둘에 도움으로 사용될 것뿐이다 .
4. 지방회의들과 총회의들은 교회적인 사건 이외에는 어떠한 일도 처리하거나 결정할 수 없다 . 비상한 경우에 겸비한 진정의 방식으로 혹은 국가적 위정자로부터 요구된 경우에 양심의 만족을 위한 충고의 방식으로밖에는 국가에 관계하는 세속적 사건에 간섭할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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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5)-제31장_지방회의들과 총회의들에 관하여 1-2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5)-제31장_지방회의들과 총회의들에 관하여 1-2항
제 31 장 지방회의들과 총회의들에 관하여
1. 교회의 더욱 좋은 정치와 더 한층의 건덕을 위하여 보통으로 지방회의들 혹은 총회의들이라 칭하는 회의들이 당연히 있을 것이다 . 개교회들의 감시자들과 기타 치리자들은 ,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건덕을 위하여 주시고 , 파괴를 위하여 주지 않으신 그들의 직분과 권세의 효력으로 , 이같은 회의들을 설립하는 것 , 또는 그들이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편의하다고 판단하는 대로 자주 이것들을 소집하는 것이 그들의 권한이다 .
2. 사역적으로 , 신앙에 대한 논쟁들과 양심의 문제들을 결정하는 것 , 공적 하나님 예배와 하나님의 교회의 정치를 더욱 더 좋게 정돈하기 위한 규칙들과 지침을 정하는 것 , 실정의 경우에 고소를 받는 것 , 그것을 권위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지방회의들과 총회의들에 속한다 . 그 제정들과 결정들은 , 하나님의 말씀에 일치하면 , 그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때문만 아니라 , 또한 그것들을 만드는 권세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서 명하신 하나님의 규례인 것으로 , 숭경과 복종을 가지고 받아들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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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4)-제30장_교회의 책벌에 관하여 3-4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4)-제30장_교회의 책벌에 관하여 3-4항
제 30 장 교회의 책벌에 관하여
3. 교회의 책벌은 범죄하는 형제들을 바로잡고 , 얻으며 , 다른 사람들을 막아 같은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하며 , 온 덩어리에 퍼지는 누륵을 제거하며 , 그리스도의 영예와 복음의 거룩한 고백을 옹호하며 , 또 만일 하나님의 언약과 그것의 인호가 극악하고 완고한 범죄자에 의해 더러워지는 것을 방임하여 두면 정당히 교회에 내릴 터인 하나님의 진노를 막기 위하여 필요하다 .
4. 이 목적을 좀 더 잘 달성하기 위하여 교회의 직원들은 범죄의 성질과 범죄자의 과실에 응하여 권계 , 주의 만찬의 성례참여의 일시적 정지 , 또는 교회로부터 제명 , 출교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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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3)-제30장_교회의 책벌에 관하여 1-2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3)-제30장_교회의 책벌에 관하여 1-2항
제 30 장 교회의 책벌에 관하여
1. 주 예수께서는 교회의 왕과 머리로서 교회에 국가적 위정자와는 판이한 교회 직원의 손에 있는 정치를 정하셨다 .
2. 이들 교직자들에게 그 나라의 열쇠가 맡겨져 있으니 , 그 효력으로 , 이들은 말씀과 책벌로 죄를 보류 혹 용서하며 , 또 회개치 않는 자에게는 그 나라의 문을 닫고 , 회개하는 죄인들에게는 그 경우의 필요에 응하여 , 복음의 사역에 의해 , 또는 책벌 해제에 의해 , 천국의 문을 여는 권세를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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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2)-제29장_주의 만찬에 관하여 7-8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162)-제29장_주의 만찬에 관하여 7-8항
제 29 장 주의 만찬에 관하여
7. 합당한 수찬자는 이 성례에 있어서 , 유형한 요품들에 외적으로 참여하면서 또한 신앙에 의하여 내적으로 참여하여 , 실제로 또는 참으로 , 그러나 육체적 또는 신체적으로가 아니라 영적으로 ,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와 그의 죽음의 모든 은택을 받고 또 그것들을 먹고산다 . 그때에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 신체적 혹은 육체적으로 떡과 포도즙 안에 , 함께 , 혹은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 이 규례에서 요품 자체들이 그들의 외적 감각들에 대하는 것과 같은 모양으로 , 실제로 , 그러나 영적으로 , 신자들의 신앙에 대하여 임재한다 .
8. 무지하고 완악한 사람들이 이 성례의 외적 요품들을 받더라도 그들은 그것들에 의해 표상되는 것을 받는 것이 아니라 , 그들이 합당치 않게 성례에 참여하므로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으며 , 그들 자신들의 영벌에 향하여 나간다 . 그 까닭으로 모든 무지하며 불경한 자들은 주로 더불어 교통을 즐기기에 적당치 않으며 , 따라서 주의 상에 참여하기 합당치 않으니 그리스도에 대항하는 큰 죄가 없으되 그들이 이런 상태에 남아 있는 동안 이 거룩한 신비들에 참여하거나 , 이것들에 허입되기 불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