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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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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와 교리교육 , 5. 웨스터민스터 대요리문답(The Westminster Larger Catec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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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섭 작성일 19-02-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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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와 교리교육 ,  5. 웨스터민스터 대요리문답(The Westminster Larger Catechism)

 

 

5. 웨스터민스터 대요리문답(The Westminster Larger Catechism)

 웨스터민스터 대요리문답은  196문으로 구성된 것으로 목회자와 어른들을 위한 것이다. 1문에서 사람의 첫째 되는 목적에 대하여 사람의 첫쩨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과 영원토록 하나님을 온전히 즐거워함이라. 라고 하였다. 2문부터 5문까지는 성경에 관한 것이다. 4문에서 성경 자체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있는지에 대하여 성경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임은 다음과 같은 사실에 나타나 있으니, 그것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며, 죄인들을 확신시켜 개심케 하고 위로하며 육성하며 구원에 이르게 하는  빛과 능력에 나타나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속에서 성경과 더불어 증거하시는 하나님의 영만이 성경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온전히 설득시킬  있다. 라고 설명해 준다.

 

 신론은 웨스터민스터 대요리문답 6문부터 20문까지에서 다루고 있다.  부분에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하여 다루며 또한 하나님의 작정, 창조 그리고 섭리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다. 7문에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에 대하여 하나님은 영이시니  자신의 존재와 영광, 거룩하심과 완전하심에 있어서 무한하시며 전혀 자기 충족하시며 가장 공의로우시며 가장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며 오래 참으시고 선하심과 진실하심이 풍성하다. 라고 말한다. 10문에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삼위에 구별된 특징에 대하여 영원부터 성부가 성자를 낳으심은 성부에게 고유하며 성자가 성부하나님에게 낳으신바 되심은 성자에게 고유하고 성령이 성부와 성자에게 나아오심은성령에게 고유한 것이다. 라고 설명한다. 웨스터민스터 대요리문답 21문부터 35문까지는 인간론을 다룬다.  부분에서는 우리 시조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므로 본래의 무죄의 지위에서 타락하게 되어 아주 비참한 상태가 되었음을 설명한다. 타락의 결과로 아담의 모든 후손은 원죄를 가지고 출생하며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의 자식이고 그리고 사단에게 매인 종으로 현세와 내세의 모든 형벌을 받는다고 말한다. 28문에서 현세에 있어서 죄의 형벌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내적으로 마음의 굳어짐, 타락한 지각, 강한 유혹, 마음의 고집, 양심의 공포와 부끄러운 욕심 같은 것이나 외적으로는 우리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물을 저주하신 , 우리들의 , 이름, 지위, 관계, 직업 등에 생긴 다른 모든 재난과 더불어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29문에서는 내세에 있을 죄의 형벌에 대하여 평안한 하나님의 목전에서 영원히 받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30문부터 35문까지에서는 은혜언약 안에 있는 인간에 대하여 가르친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멸망하도록 내버려두신 것이 아니라, 은혜 언약 이라는 둘째 언약글 통하여 택한 자를 구원하여 주신다고 설명한다.

 

36문부터 35문까지는 기독론을 다루고 있는데, 36문부터 45문까지에서는 은혜언약의 중보자에 대하여, 46문부터 56문까지는 중보자의 사역에 대하여 설명한다. 36문에서는 은혜언약의 중보자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은혜언약의 유일한 중보는  예수 그리스도시니 그는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시며 성부 하나님과  실체이시요, 동등이시며 때가 차매 사람이 되셨으나 계속하여 영원히 전연 판이한 양성을 가지신   하나님이시요 사람이시다. 라고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는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을 통하여 사람들을 구원하는데, 46문에서는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의 신분에 대하여 우리를 위하여 자기의 영광을 내버리시고 종의 형상을 취하시어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지상에서 사시다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죽으신  부활하기까지의 낮은 상태이었다. 라고 말하고 있고, 51문에서는그리스도의 높아지신 신분에 대하여 그의 부활, 승천, 성부의 우편에 앉으심과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다시 오심을 포함한다.라고 설명한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에서 구원론은 57문부터 152문까지에 기술되어 있다. 66문에서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한다. 선택된 자가 그리스도에게 연합됨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니 이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신비적으로, 그러나 참으로 또는 나눈  없이 그들의 머리와 남편이 되시는 그리스도께 결합되는 것이다. 이는 그들의 유효한 부르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다음에 67문에서는 유효한 부르심을 다루고 있고, 칭의교리는 70문부터 73문까지에서 설명되어진다. 70문에서 칭의에 대하여 정의하기를 의롭다 칭하심이란 죄인들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행위이니 이것에서 그들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자기 목전에 그들 자신들을 의로운 자들로 받으시고 여기시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 안에서 공작되었거나 그들이 행한 어떤 일로 인한 것이 아니고, 오로지 그리스도의 온전한 순종과 충분한 만족이 하나님에 의해 그들에게 전가되고 또한 믿음으로만 받아들인  됨으로 인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75문에서는 성화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데, 78문에서는 성화가 완성될  없는 이유에 대하여 신자의 거룩하게 됨이 완성될수 없음은 그들의 모든 부문에 죄의 잔재가 남아있기 때문이며, 영을 거슬러 싸우는 끊임없는 육의 정욕 때문이니 이로써 신자들은 흔히 시험에 들어 여러 가지 죄에 빠지게 되어 그들의 모든 신령한 봉사에서 방해를 받고, 그들의 최선을 다해 한일이라도 하나님의 목전에서는 불완전하고 더러운 것이다. 라고 설명해 주고 있다. 86문에서는 구원받은 자들이 죽은 직후에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게 되는 영광의 교통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무형 교회 회원들이 죽은 직후에 그리스도로 더불어 누리게 되는 영광의 교통은 그들의 영혼이 완전히 거룩하게 되어 가장 높은 하늘에 영접을 받아 그곳에서 빛과 영광중에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몸의 완전 구속을 기다리는 것이니 그들의 몸은 심지어 죽은 때에도 그리스도에게 계속 연합되어 마치 잠자리에서 잠자듯 무덤에서 쉬고 있다가 마지막 날에 그들의 영혼과 다시 연합하게 되는 것이다. 악인의 영혼들은 죽을  지옥에 던지워, 거기서 고통과 흑암 중에 머물러 있는 한편 그들의 몸은 부활과  날의 심판 때까지 마치 감옥에 갇히듯 무덤에 보존되는 것이다.

 

 91문부터 152문까지에서는 도덕법인 십계명을 해설해 주고 있는데, 이것은 구원론에서 성화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98문에 보면 도덕법은 십계명에 요약되어 있다고 말하고, 십계명의   계명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무가 기록되어 있으며 나머지 여섯 계명은 사람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에서 교회론은 유형교회와 무형교회를 말하는 62문부터 64문까지에서 다르고 있는데,  부분은 구원론 안에 놓여 있다. 62문에서 유형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유형교회라는 것은 참종교를 고백하는 세계의 모든 시대와 장소에 있는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자녀로 구성된  결사이다.라고 하였고, 64문에서는 무형교회에 대하여서는 무형교회라는 것은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 밑에 하나로 모였으며, 모이고 있으며, 장차 모일 택한 자의 총수이다. 라고 설명한다.  은혜의 방편을 말하는 153문부터 196문까지에서도 교회론이 다루어진다. 153문부터 196문까지에 보면,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말씀, 성례 그리고 기도에 대하여 설명한다. 154문에 그리스도께서 자기 주보의 혜택을  몸된 교회에 전달하시는 외적 방편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자기 주보의 혜택을  몸된 교회에 전달하시는 외적 도는 통상한 방편은 그의 모든 규례인데, 특별히 말씀과 성례  기도이다.  모든 것은 택함을 입은 자들의 구원에 유효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말씀에 대하여서는 155문부터 160문까지에서 다루고 있고,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성례에 대하여서는 161문부터 177문까지에서 다루고 있으며, 또한 은혜의 방편으로서의 기도에 관하여서는 178문부터 마지막 196문까지에서 다룬다. 155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구원에 유효한지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그것은  성령이 말씀을 읽는 것과 특별히 설교하는 것을 방편으로 하여 죄인들을 계몽시키고 확신시키고 낮아지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성레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162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성례는 그리스도께서 자기 교회 안에 제정하신 거룩한 규례이니  규례는 은혜의 언약 안에 있는 자들에게 주의 중보의 혜택을 표시하시고, 인치시고, 나타내시기 위한 것이며, 그들의 신앙과 다른 모든 은혜들을 강화하고, 더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178문에서는 기도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기도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 바쳐 올리는 것인 , 우리 죄를 자백함과 그의 긍휼을 감사히 인정하면서 하는 것이다. 라고 기술하고 있고, 168문부터 196문까지에서는 주기도문을 통하여 기도가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가르쳐준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에서 종말론은 87문부터 90문까지에 아주 짧게 언급되어 있다. 여기서 부활과 심판에 대해서만 말하는데, 88문에 부활 직후에 어떠한 일이 따르는지에 대하여 부활 직후는 천사와 사람의 전체적 최후의 심판이 있을 것이나  날과 시를 아는 자가 없으니, 이는 모두 깨어 기도하면서 주님의 오심을 항상 준비하게 하려 함이다.라고 하였고 89문에서 심판 날에 악인은 공정한 정죄 선고를 받은 후에 하나님의 면전에서 쫓겨나 지옥에 던져지게  것이며 거기서 영원히 말로 다할  없는 고통의 형벌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90문에서는 심판 날에 의인은 다음과 같이  것이라고 말한다.

 

심판날에 의인은 구름 속으로 끌어 올리어  우편에 두어지고 공적으로 인정받고 무죄 선고를 받고 버림받은 천사들과 사람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심판하고 하늘에 영접될 것인데, 거기서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모든 죄와 비참에서 해방되어 도저히 상상도   없는 기쁨으로 충만할 것이며, 몸과 영혼이 완전히 거룩하고 행복하게 되어 무수한 성도들과 거룩한 천사들의 무리 가운에 특히 아버지 하나님, 우리  예수, 그리스도 성자, 성령을 영원무궁토록 직접 대하고 향유  것이다. 이것이 부활과 심판 날에 무형적 교회 회원이 영광중에 그리스도와 함께 누릴 완전 충만한 교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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