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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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부모들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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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섭 작성일 18-09-05 10:17

본문

그리스도인 부모들의 의무


만약 여러분의 아들이 성장을 해서 방탕한 사람이나 혹은 술주정뱅이가 되었다면, 이제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손을 쥐어짜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그가 아직 어릴 동안에 교육을 하고, 그가 아직 어린아이일때 기도와 눈물로 그를 그리스도께 데리고 오십시오.


어머니여, 만약 여러분의 딸이 유혹이 난무하는 곳으로 가는 것을 허락했다면, 딸의 수치 때문에 여러분의 머리털을 쥐어뜯으면서 안타까워해도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자녀들이 어릴 동안에 우리가 그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합시다.


달구어진 금속이 부드럽고 유연하게 흐르는 동안에, 그것을 적당한 형태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합시다.

왜냐하면 만약 그 금속이 식으면 우리가 그것을 두드려 봐야 소용이 없고, 그것을 원하는 모양이나 글자로 만들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펄젼 전집

사무엘하 p597



아래는

고속철로 이동중에 찍은  중국 계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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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창섭님의 댓글

이창섭 작성일

<p>우리가 GBS 를 통해 여러장에 걸쳐서 배운 내용중,</p>

<p>압살롬의 비참한 최후를 현실로 받아 들여야만했던 다윗을 보며 설교한 스펄젼의 경고 입니다.</p>

<p> </p>

<p>때로는 우리의 자녀가 훌륭하게 자라서 세상의 칭찬과 높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거나,</p>

<p>아니면 세상의 멸시와 가난을 피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를 도모한다는 아주 소박하고 정당한(?)것같은 합리적인 이유일지라도</p>

<p>그리 멀지않은 우리와 자녀들의 마지막날에 </p>

<p>진리이신 그리그도를 외면하거나 멸시한 자들의 결국이 이와 같은 엄혹한 현실로 맞게 되리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p>

한미선님의 댓글

한미선 작성일

<p> 계림성이군요! 말로만 들어 봤던 곳이네요.... 뫼 山이란 글자가 나올 법합니다!...</p>

<p>

저는 "이번 성경공부 시간에 다윗이 압살롬을 향하여"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라는 말이 다가왔습니다.. 다윗에게는 장년이며 어른인 압살롬이 그저 "소년"이었습니다. 그저 어린아이와 같은 그저 철부지 같고 그저 한 없이 안타까운 아이 자식이었던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 다윗이 압살롬을 또 그의 자녀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말하여 주는 것 같습니다.... 부모에게 그토록 배은망덕한 자가 없을 진대 다윗에게는 언제나 자식이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어린 자식말이지요.. 그러나 심판은 개인적인 것이라서 부모의 신앙으로 구원을 얻지 못하였던 것을요... 압살롬을 향하여 심판은 내려졌습니다... 마땅히 벌받을 압살롬이라 여겨졌지만 다윗에게는 구원받기를 원했던 사랑의 대상이었던 것처럼, 죄인을 향한 하나님께서는 모두 사랑과 구원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여 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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