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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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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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8-10-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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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강요강해를 요즘 들으면서 신앙생활은 항상 위기 가운데 놓여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쁨은  기쁨 나름의 위기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다윗을 통하여는 이것을 배웁니다... 고난은 그 자체로 위기가 되고요.

 

 신앙 생활은  현재가 가장 큰 위기라는 생각을 합니다....  큰 죄가 없고 작은 죄가 없이 결국 모두 큰 죄이듯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 가운데 지혜와 힘과 믿음을 통하여 바른 믿음을 견지해야 하니 현재는 항상 위기이지 않은지요..

 

 위기라는 것은 하루 하루를 믿음을 유지하고 신앙을 참 되게 고백하며 넘기는 그 하루, 이 일 지체가 위기에서 구원 받은 일이 되지 않은지요. 
수 많은 시험과 곤란 가운데  믿음을 유지하고 죄를 떠나며 마음에 믿음의 고백이 순전히 이루어지도록 애쓰는 것, 순간 순간을 믿음으로 버텨 내야 하는 것, 바로 위기를 넘기는 일이 아닌지요! 

 

우리의 위기는  바로 현재, 이 순간임을 생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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