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그 이름은 모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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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24-12-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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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인생의 난제에 빠진, 부딪쳐 있는 우리들에게 "모사라"라는 말씀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말씀인지요.

죄라는, 심판이라는, 형벌이라는 영원한 난제에 이 말씀처럼 감사하고 기쁜 말씀이 어디 있겠는지요. 우리에게 베푸신 그 모사라는 말씀이 지혜라는 말씀보다 더 값져 보입니다. 같은 말이긴 하겠지만 모사는  더 지혜로와 보입니다. 더 정교하게 계획된 것 같아 보입니다.


또한 우리의 주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주님께서 영존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요. 너무도 놀랍지 않습니까! 너무도 경이롭습니다


이 모사라는 말씀에 우리의 영원한 안식과 평강이 찾아왔습니다.  어찌 우리의 모든 마음이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감격되어 부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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