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정란 작성일 18-01-22 00:28

본문

 오늘 주일 설교가 너무나 은혜로왔는데요, 죄송합니다만, 설교 초반에. 인용하신 구절을 누군가 좀 활자로 올려주셨으면 해서요.


윌리엄 로우(이름도. 기억이 확실치 않습니다)?우리가 기도중에 얼마나 높이 고양되어 올라가는지, 우리의 생명이 죽음의 영광 가운데 들어가기전..  오전에 듣고 너무나 감동 받아서꼭 기억 해야지.. 했는데 그만 벌써 기억이 이것밖에 남지 않았어요. 출력해서 책상 앞에 붙여두고 싶습니다.


아이 키우는 틈새시간, 글을 올리다보니 두서가 없어요. 죄송합니다.

  • 목록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라인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문진님의 댓글

강문진 작성일

윌리암 로(William Law, 1686-1761)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으로 충만하여 있고, 거룩한 소원을 은혜의 보좌에 올려 보낼 그 때,
  우리는 가장 높은 상태에 있는 것이고, 인간에게 가능한 최선의 높이에 이르러 있는 셈이다.
  우리는 왕이나 방백들 앞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온 세상의 주님 앞에 아뢰고 있는 것이다.
  죽음이 영광에 삼켜지기까지, 우리는 그보다 높은 차원에 이를 수 없다."

유정란님의 댓글

유정란 작성일

죽음이 영광에 삼켜지다..  오전에 이 부분을 듣는데 속으로 깊은 탄식과 감탄을 토해냈습니다. 죽음의 침상에서 고요히 홀로 이 구절을 묵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Total 1,048건 16 페이지
마르지 않는 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23 이수려 2018-08-26
822 이수려 2018-01-27
821 차우석 2018-01-26
820 이수려 2018-01-24
819
인생의 의미 댓글+ 1
한미선 2018-01-23
열람중
기도 댓글+ 3
유정란 2018-01-22
817 유정란 2018-01-17
816 차우석 2018-01-13
815 정호준 2018-01-12
814
다윗의 기도 댓글+ 1
김욱겸 2018-01-09
813 이지은 2018-01-12
812 차우석 2018-01-05
811 이희승 2018-01-06
810 구희찬 2018-01-05
809
성경 일독표 댓글+ 1
이지은 2018-10-07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