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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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인 작성일 17-10-27 18:25

본문

* 엡 2 : 12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에 참여하려면 지식, 믿음, 성령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것들을 갖지 못한 사람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1) 누구든지 그리스도에 대한 핵심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한다면, 이 사람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애처로우리만큼 무지한지! 이들은 신앙에 관해서는 문자 그대로 백지 상태입니다. 그리스도, 성령, 믿음, 은혜, 회심, 성화 등이 그들에겐 그저 낱말과 명칭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이러한 단어들이 자신들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 낱말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무지가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한다고 보십니까? 지식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입니다.

성경에는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라고 기록되었습니다.

 

2) 어느 사람이나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믿지 않을 때, 그 사람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입니다.

애처로울 정도로 자기 의를 구하는 사람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이 사람들은 자기 의무를 이행했다는 것과,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다는 것과, 자기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는 것과, 어떤 이들처럼 그토록 악하지는 않다는 것에 대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들은 틀림없이 천국에 가리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죄의식과, 그리스도의 보혈과 희생에 대한 단순한 믿음에 관해서 말할 것 같으면, 이런 것들은 그들의 신앙 속에 아무런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행위에 관하여 말할 뿐, 결코 믿음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이와 같은 자신의 의가 어느 누구를 천국으로 인도한다고 보십니까? 믿음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입니다.

 

3) 어떤 사람의 삶 속에 성령의 역사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것입니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애처로우리만큼 불경건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우리가 만일 제대로 보려고만 한다면, 믿음을 고백한 무수한 그리스도인들이 내적인 회심에 관해서는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정말 규칙적으로 예배에 참여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믿고 있는 기독교가 의심을 받는 것을 볼 때 매우 기분이 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의 어디에 성령이 나타납니까? 그들의 마음과 사랑은 어디에 놓여 있습니까? 그들의 취향이나 습관, 방법 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은 누구의 형상이며 누구의 이름입니까? 대답은 오직 하나밖에 없으니, 그들은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성화 사역을 전혀 체험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아직도 하나님께 대하여 죽어 있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입니다.

 

양심에 평안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이 오직 하나가 있으니, 그것은 곧 인간의 양심 위에 뿌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인 것입니다. 성경이 포함하는 천국의 모든 묘사 중에 그리스도의 임재는 하나의 본질적인 모습이라는 것을 아십시오. 노아에게 있어서의 방주의 의미와,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유월절 어린 양이 가졌던 의미와, 광야에 있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의 만나와, 물을 낸 반석, 구리뱀, 불과 구름 기둥, 아사셀 염소의 의미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영혼에 갖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구주를 모시고, 천국 시민의 자격을 얻고, 영원한 집을 소유하고 결코 죽지 않는 분을 친구로 가졌다는 무한한 사랑의 깊은 뜻을 깨달으십시오.

우리 이웃 가운데 “그리스도 밖에 있는”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들의 영혼이 구원받기 위해 모든 방면으로 노력하고 애씁시다.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곧 평안이요, 행복이라는 사실과 “그리스도 밖에” 있다는 것은 곧 멸망 직전에 있다는 것을 변함없이 믿고 살아가는 사람은 심히 복된 사람입니다.

 

 

성결 (존 C. 라일/ CLC)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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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집에서 기르는 고무나무 잎이 노랗게 변해가는 것을 보고 화분을 판매하신 분에게 문의를 드렸더니, 수분이 부족할 경우 줄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잎을 떨어뜨리는 거라고 하시며 물을 충분히 자주 주라고 하셨습니다. 식물도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하는구나 싶어서 깜짝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있도록 허락하심으로 얻어진 우리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은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제 삶을 돌아보며 오늘 하루 하나님을 위해서, 또 나의 영혼을 위해서 어떤 잎들을 떨어뜨리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헛된 일에 분요하며, 그림자같이 다니지는 않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됬습니다.

 

 

* 벧후 3:10-14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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