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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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를 위해 천국을 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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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17-09-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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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를 위해 천국을 떠나셨다!

토마스 브룩스 목사씀 (그레이스 젬에서 발췌)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은 우리가 그를 위한 고난에 동참토록 이끄는 힘이 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기쁘게 그르 따르게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자로 고난을 당하셨는데 우리는 죄밖에 모르는 자로 고난을 당하는 것이 이상한가?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아래에서 피와 땀을 흘리셨는데 우리는 사람들의 노여움에 소리쳐 울 것인가?
 

그는 가시면류관을 쓰셨는데 우리는 장미꽃 면류관을 쓸 수 있을까?
 

주님의 전 인생은 요람부터 죽음까지 고난과 슬픔으로 점철지어졌는데 우리는 요람부터 무덤까지 즐거움과 유쾌함으로만 가득해야 할까?

 

주님은 멸시당하셨는데 우리는 존경을 누려야 할까?
 

주님은 비판을 당하셨는데 우리는 높임을 받아야하는가?

주님은 가난하셨는데 우리는 부유해야 할까?

주님은 겸손하셨는데 우리는 교만해야 할까?

주님은 핏빛의 쓰디쓴 잔을 받으셨는데 우리는 위로의 잔만 받아들 것인가?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일한 어떤 일도 결코 크게 생각해서는 안되며

 

그리스도를 위해 당한 고난도 크게 생각해서도 안되며 어떤 귀한 것을 그를 위해 잃어도 안타깝게 여기지 말것은

이러한 주님과 이러한 구세주는 우리의 완전한 구원을 위해 어떤 고난도 크게 생각지 않으셨고 어떤 일도 중하다고 여기지 않으셨다.

그는 우리를 위해 천국을 떠나셨는데 우리는 그를 위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어려운가?


그는 우리를 위해 아버지의 품안을 떠나셨는데 우리는 친근한 자들의 품안을 떠나는 것이 어려울까?

 

그는 우리를 위해 모든 종류의 고난을 참으셨다. 우리도 그를 위해 모든 종류의 고난을 기꺼이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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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욱겸님의 댓글

김욱겸 작성일

우리의 현실에 대해서는 노래할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기 백성을 구속하려고 하늘 보좌를 버리고 오신 그분의 크신 사랑은 늘 찬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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