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2Samuel-7.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삼하4:11)

제7과

공부할 내용: 사무엘하 4장 1 - 12절

1.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하는 소식을 이스보셋이 들었을 때에 그의 손맥이 풀렸고, 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소식에 크게 놀랐습니다. 점점 약하여져가는 사울의 집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왕의 계승권을 가지고 있던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절뚝발이였는데, 이것이 보여주는 사울의 집의 앞날은 어떻습니까? (삼하4:1,4, 삼하3:1)

2.레갑과 바아나는 낮잠을 자고 있던 이스보셋을 죽여서 목을 베고, 그 머리를 가지고 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행하여 헤브론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다윗왕에게 나아가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면서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을 살인하고 그 머리를 다윗 왕에게 가지고 간 목적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삼하4:5-8, 막10:35-37)

3.다윗은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을 죽였다는 말을 듣고, 그들을 향하여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저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 하지 아니하겠느냐“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소년들을 명하여 레갑과 바아나를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가에 매어달라고 하였습니다. 헛된 것을 추구한 자들의 말로가 어떠한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삼하4:9-12, 행1:18-19)

*참고성경구절

삼하3: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가니라

막10:35-37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의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행1:18-19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게 되어 본방언에 그 밭을 이르되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