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2Samuel-6.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찌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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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우석 작성일 17-09-01 21:54본문
GBS-2Samuel-6.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찌로다(삼하3:39)
제6과
공부할 내용: 사무엘하 3장 22 - 39절
1.다윗이 아브넬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를 평안히 보내었지만, 요압은 그 사실을 알고 다윗에게 항의하면서 “어찌하심이니이까 아브넬이 왕에게 나아왔거늘 어찌하여 저를 보내어 잘 가게 하셨나이까 왕도 아시려니와 넬의 아들 아브넬의 온 것은 왕을 속임이라 왕의 출입하는 것을 알고 모든 하시는 것을 알려 함이니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요압은 은밀하게 아브넬을 다시 헤브론을 되돌아오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문에서 배를 찔러 그를 죽였습니다. 여기 나타난 요압의 불의한 행동에 대하여 서로 대화해 보십시오. (삼하3:22-27, 왕상2:5)
2.요압이 아브넬을 죽였다는 사실을 다윗이 듣고 “넬의 아들 아브넬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여호와 앞에 영원히 무죄하니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 아비의 온 집으로 돌아갈찌어다 또 요압의 집에서 백탁병자나 문둥병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는 자나 양식이 핍절한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찌로다”라고 말하면서 저주하였습니다. 여기 다윗의 저주의 말을 통하여, 피흘림의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삼하3:28-30, 출20:13)
3.다윗은 아브넬의 장례식을 치른 후에,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으나 오늘날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찌로다”라고 말하면서 한탄하였습니다. 과연 다윗이 살인자 요압을 처벌하지 못하고 한탄만 하고 있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삼하3:38-39, 창9:6)
*참고성경구절
왕상2: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장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저가 저희를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로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출20:13 살인하지 말찌니라
창9:6 무릇 사람이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