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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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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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욱겸 작성일 17-05-21 07:30

본문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편 30:5)

 

그리스도인이여! 만일 당신이 시련의 밤 속에 있다면, 다가올 아침을 생각하십시오.

당신의 주님이 오실 것을 생각하고 힘을 내십시오.

인내하십시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이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계 1:7)

농부되신 하나님께서 추수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인내하십시오.

당신은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고 말씀하신 분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만일 당신이 지금 비참한 상태에 있다면 다음과 같은 말을 기억하십시오.

"기껏해야 태양이 몇 번만 회전하면 그대는 아름다운 가나안 땅 해변에 도착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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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의 아침묵상에서 "소망"에 관한 부분입니다.

성도들은 이 땅에서 환난의 가시관을 쓰고 있을 수 있으나 오래지 않아 빛나는 면류관을 쓰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난주 요한복음 3:16절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설교말씀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으며 오늘 오전설교에는 "믿음"이 어떠한 것인지를 다시 배울 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히 11:7)

 

 

요한복음을 쓴 요한은 그의 서신서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묘사하는데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보여 주셨으며, 그를 통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진실한 사랑이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화목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해 주셧으니 우리 역시 서로를 사랑해야만 합니다.

어느 누구도 여태까지 하나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안에서 완전해질 것입니다."(요일 4:9-12)

 

 

믿음, 소망, 사랑에 대하여 풍성한 양식을 누리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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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하나님과의 화평, 이웃과의 사랑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비록 이 땅을 사는 동안에는 적개심과 전쟁, 갈등과 고통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 속해 있다 하더라도, 우리의 종착역은 평화와 사랑의 나라라고 생각하면서 힘을 내고 싶습니다.

이성일님의 댓글

이성일 작성일

이 곳에 올라온 은혜로운 글들을 감상하기에 우리 인생은 너무나 분주하군요. 오늘 주일 아침에서야 찬찬히 글들을 읽어 보게 됩니다.
저도 지난주의 설교에서 나온 노아의 믿음과 그가 120년동안 패역한 인생들에게 전도했던 그의 인생 전체가 하나의 정죄와 심판이었다는 말씀에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믿지 않는 자들에게 경고와 정죄와 심판의 메세지를 전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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