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41.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일반일찌니(삼상30:24)

제41과

공부할 내용: 사무엘상 30장 11 - 30절

1.잔인한 아말렉 사람은 종으로 부리던 애굽 소년이 병들자 그를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소년은 낮 사흘, 밤 사흘동안 떡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정심을 가진 다윗의 무리는 병든 소년을 보았을 때에, 그에게 떡과 물을 주었으며 또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습니다. 동정심을 베푼 결과는 무엇이며, 이것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삼상30:11-15, 히13:1-2)

2.다윗의 무리들이 아말렉 진영에 도착하였을 때에, 아말렉 사람들은 승리를 자축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온 땅에 편만하여 블레셋 사람의 땅과 유다 땅에서 크게 탈취하였음을 인하여 먹고 마시며 춤추는지라”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의 무리가 그들을 공격하여 잃어버렸던 모든 것들을 도로 찾았습니다. 승리를 자축하고 있던 아말렉 사람들의 갑작스러운 패망을 통하여 악인들의 말로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삼상30:16-20, 살전5:3)

3.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한 이백인은 남겨두고서, 다윗은 사백인만을 데리고 가서 아말렉을 공격하여 빼앗겼던 물건들을 도로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악한 자와 비류들이 다윗에게 이백인에게는 아무런 물건도 주지 말고 오직 처자만 주어서 데리고 떠나가게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들의 말에 반대하면서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일반일찌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라고 말하였습니다. 악한 자와 비류들의 욕심과 이기심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또한 물건을 고루 분배한 다윗의 친절한 행동을 통하여, 세상물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우리들이 배워야 할 교훈은 무엇입니까? (삼상30:21-25, 딤전6:18)

*참고성경구절

히13:1-2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살전5: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딤전6: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