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주의 법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정인 작성일 17-03-02 12:59

본문

* 시편 119 : 78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하나님께서 교회사를 열기 위해서 강림하실 때에 친히 처음 예언하신 말씀은 여자의 후손에 대한 말씀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계 12:17)

이와 같이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 사이의 투쟁”이 세상의 성격과 역사의 과정 전체를 주도하는 특성이 되어 왔습니다.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다윗의 기도를 이끌어 간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예를 존중하는 정신이었습니다.

그들은 다윗이 아니라 다윗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미워하고 박해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 경건지 않은 세상이 주는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까?

교만한 조소와 경건치 않은 자들의 멸시와 푸대접을 당하고 속으로 분개하여 어쩔 줄 몰랐던 적은 없었습니까?

그럴 때마다 ‘인내로 영혼을 억제하며’ 여러분의 사정을 전능하신 친구인 주님께 아룀으로 구주의 본을 앞에 세워 놓고 본받지 않았습니까?

“나는 제비 같이, 학 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내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사 38 :14)

구주께서 여러분의 사정을 하나님 아버지께 아뢰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련의 때에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배워야 합니다.

갈 방향을 알고 지원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십시오.

하나님의 법도를 묵상하십시오.

역경이 닥치면 흔히 마음이 급해져 단순한 믿음의 심지를 놓치기 쉽습니다.

그러나 굳건하고 단순하게 믿음을 실천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하나님의 말씀에 고정시키고, 현재 긴급한 상황 속에서 말씀이 지시하는 방향을 잡고 말씀이 주는 용기를 얻으십시오.

 

우리의 원수들은 육체의 힘으로 우리를 대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갑주를 입고 그들을 대항합니다.

그 갑주는 얼마나 놀랍고 보배로운지요!

우리의 평안을 깨뜨리려는 원수의 모든 수작을 대항할 능력과 피할 길과 위안을 줍니다.

“높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 :39)

 

 

시편 119 말씀 사모하여 헐떡이는 사람 (찰스 브리지스/청교도신앙사)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죄인의 마음은 기쁠 때는 교만해지기 쉽고, 낙망할 때는 죄짓기 쉬운 것 같습니다.

상황과 마음이 어찌되었건간에 늘 눈과 마음을 말씀에 고정시키는 훈련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시편 42 :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 목록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라인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48건 23 페이지
마르지 않는 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18
확실한 약속 댓글+ 4
한미선 2017-03-13
717 이정인 2017-03-23
716 김욱겸 2017-03-11
715 차우석 2017-03-10
714 이성일 2017-03-05
713 김욱겸 2017-03-05
712 차우석 2017-03-03
열람중 이정인 2017-03-02
710 구희찬 2017-03-02
709 이성일 2017-03-02
708 이지은 2017-02-26
707 차우석 2017-02-25
706 이정인 2017-02-26
705 이창섭 2017-02-25
704 이창섭 2017-02-2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