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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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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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6-12-18 02:22

본문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1

;27

 

이 말씀을  읽는 중에 참된 경건은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작은 일 하나라도 소홀함이 없이 실천하는 것이 참된 경건이라는 것을요...

 

참된 경건은 참된 이론이 아니라, 참된 지식이 아니라 참된 실천이 바른 하나님 앞에서의 경건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연단을 믿음의 연단을 받아야 한다는 것에서  우리의 죄의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를 ,하나님과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이 연단이 없다면 어느 새 방종하는 우리들이기 때문입니다..

 

연단을 받는 때는 죄를 미워하여야 하는 때이지 하나님을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시기가 아닌 것을 배웁니다..

 

죄를 지니고 있는 한, 죄를 벗어 버릴 수  없으니 우리는 언제나 이것을 만날 것입니다.. 그러니 인내를 배워할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성실하시니   이것은 필수적이지 않은가 말이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를 가장 잘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언제나 옳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판단과 지혜는 언제나 옳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늘 하나님을 따릅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 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이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 주신다.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 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이 찬송이 이리도 좋은 것인 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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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희승님의 댓글

이희승 작성일

어머니와 가정예배드리때 자주 부르던 찬송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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