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의 자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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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6-12-18 02:16본문
" 더우기, 하나님께서 가장 고귀한 피조물인 인간을 맹목적이며 무모한 운명의 공격을 받도록 내버려 두셨다고 주장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를 범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나는 인간이 운명의 지배하에 있을 때 느끼게 될 그 비참함에 대해서만 말하고자 한다." 기독교 강해 p341
인간이 운명이란 무책임하에 놓여있지 않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운명이란 말은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운명아래에서는 절망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섭리아래 놓여 있다는 것은 숨쉬고 자비하신 하나님의 긍휼아래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섭리아래있다는 것, 그 크신 은혜와 긍휼과 선하심아래 놓여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그 날개아래, 그 보호 아래. 그 돌보심아래, 그 기도를 들으심 가운데 놓여 있는 것입니다..
운명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 ,... 큰 소망 가운데, 하늘을 우러러 볼 수있는 가운데 , 측은히 여기심 가운데 , 우리를 지으신 분아래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운명은 죽은 것이고 섭리는 살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