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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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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평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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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16-10-11 15:14

본문

너는 평안하냐?

 

작자 미상 (1827년 every day!, gracegem 홈페이지에서 발췌)


"너는 평안하냐" (왕하 4:26)

 

이 질문은 사생활을 침범하고자 하는 호기심에서 한 것이 아니라 친구로서의 관심과 친절에서 비롯된 것이다.

분명 솔직한 사람이라면 이 질문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아무리 바깥 상황이 어려워도 모두 평안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은 평안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그들의 인격이 도덕적이라 하더라도
아무리 그들의 성품이 사랑스럽다하더라도
아무리 그들의 재산이 풍성하더라도

 

그리스도 안에 거기에 안전이 있고 생명과 평안이 있다!
그리스도 밖에 거기에는 어둠과 위험 죽음이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당신은 자신의 영혼을 그의 방주안에 들여 보냈는가?
당신은 진실한 포도나무의 줄기에 진실로 연합이 되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평안하다
그리고 당신은 좋은 열매를 맺어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내어 주신 그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자들이여 당신은 평안한가?
당신의 영혼은 건강한가?
당신은 영적인 음식에 대한 구미가 있는가?
그리스도 예수는 당신에게 매일마다 더욱 귀해지고 있는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은가?
당신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의 교재를 즐거워하고 있는가?

 

고난받는 그리스도인들이여 당신은 평안한가?
당신의 고난 속에서 아버지의 손을 보고 있는가?
당신은 그의 손을 좇아가지 못할 때에도 여전히 아버지의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가?
당신은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주여 당신의 뜻에 선한데로 행하시옵소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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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욱겸님의 댓글

김욱겸 작성일

그리스도안에서 우리가 누려야할 상황을 초월하는 평강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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