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22.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삼상17:24)

그룹성경공부

제22과

공부할 내용: 사무엘상 17장 1 - 30절

1.골리앗의 키는 약 3미터(여섯 규빗 한 뼘)였고, 갑옷의 무게는 57킬로그램이었으며(어린갑이란 작은 금속 조각을 물고기 비늘처럼 붙여 만든 갑옷을 말함), 그가 손에 들고 있던 창날의 무게만도 6.8킬로그램이었습니다. 이외에도 그는 머리에는 놋투구를 썼고, 다리에는 놋경갑(무릎과 정강이를 보호하는 갑옷)을 착용하였으며, 어깨 사이에는 놋단창을 메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중무장을 하면 승리는 보장되는 것입니까? (삼상17:4-7, 출14:26-31)

2.골리앗이 우쭐대면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고 외쳤습니다. 그가 거만하게 그렇게 말한 것은 주위에 어느 누구도 그보다 키가 크고 힘이 강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코앞에 둔 골리앗의 교만에 대하여 서로 말해 보십시오. (삼상17:8-10, 잠16:18)

3.이새는 전쟁터에 있는 아들들을 위하여 볶은 곡식 한 에바와 떡 열 덩어리를 준비하였고, 또 아들들의 생사를 책임지고 있던 천부장을 위해서도 치스(치즈) 열 덩어리를 준비하였습니다. 여기 멀리 떨어져 있는 자녀들을 세심하게 돌보는 이새를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부모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서로 토론해 보십시오. (삼상17:17-18, 엡6:4)

4.전쟁터에 있는 형들을 만나러 온 다윗은 골리앗의 교만한 도전을 보고 무관심한 채로 그냥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블레렛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한 다윗의 모습을 본 그의 형 엘리압은 시기심이 가득차서,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여 형들에게 친절을 보여준 다윗을 도리어 책망하였습니다. 시기심이 많은 사람들의 어리석음에 대하여 말해 보십시오. (삼상17:20-30, 아8:6)

*매튜헨리주석(Matthew Henry Commentary)을 보시면 답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