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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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23-01-27 07:47본문
"성부 하나님께서도 결코 당신을 잊지 아니하십니다. 당신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스펄젼 시편강해 중
이 말씀이 얼마나 좋습니까! 이 말씀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합니까! 이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무엇이든 할 수 있질 않은지요, "당신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것"이었다는 말씀.
영원한 작정, 영원한 사랑으로 맺어진 작정. 그 분의 사랑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무엇이 우리에게 해로울 수 있단 말입니까! 무엇이 되었든 사랑이 빠질 수 없는 섭리입니다.
우리가 슬퍼도 , 우리가 해를 당하여도 ,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그 분의 것입니다. 이 말씀이 주는 위로와 힘이 평강이 넘치고도 넘칩니다..
하나님의 것. 우리의 분깃. 하나님의 분깃이기도 하질 않은지요. 하나님의 것인 우리를 아무렇지 않게 대하실 수 없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인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의 성품으로 대하실 것입니다. 그 분의 것이니 얼마나 우리를 잘 돌보고 계실 것이겠습니까! 눈동자와 같이 그 분의 것을 지키지 않겠습니까! 그분께서 목자라는 것이 그것이지 않은지요! 그러니 얼마나 안심합니까!
다른 무엇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 분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를 잊지도, 잃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사랑으로, 평강 위에 평강으로, 확실하고도 충만하고도 충만한 말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