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 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그때 일은 지나고 나의 눈에 환하오 어머님의 말씀 기억하면서

나도 시시 때때로 성경 말씀 읽으며 주의 뜻을 따라 살려 합니다"

이 찬송이 뭉클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어린시절을 담고 있는 듯한 이 가사는  신앙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는 것 같지 않은지요.

어린 시절에 들었던 말씀들, 찬양들, 모두가 마음속에 자리하고 자라나는 것일테니 말입니다.  성경의 역사들, 그리스도에 관하여 듣던 것들,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자비에 관하여

 듣는 것.. 부모님의 따뜻한 관심과 모범속에서  누린 이러한  가르침과 정서는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나중 우리 어린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스러운 마음을 느끼며 바른 교리와 함께 커서 위와 같은  찬송의 마음을 누리게 되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