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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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은 수만이 구원받는다-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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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일 작성일 16-07-05 08:02

본문

이 세상에서 구원받은 자의 숫자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J C 라일 목사씀
 
이런 것이 구원이다. 이것은 먼저 죄의 정죄(죄책과 그 책임), 권세 그리고 결과로부터 구원받는 것이다. 이것은 믿고 지금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날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구원받는 것이다. 이 첫부분을 이 생에서 경험한 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저 생에서 두번째 부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두부분은 항상 함께 움직인다. 하나님께서 하나로 묶어 두신 것을 어느 누구도 분리할 수 없다. 만일 어느 사람이 먼저 거듭나지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구원받았을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어느 누구가 거듭났다면 그가 결국에 이후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의심해서도 안될 것이다.
 
중략 -
 
2. 둘째로 이 세상에서 구원받은 자의 숫자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에 대해서 말해보자
 
이 주제에 대해서는 증거를 얻기 위해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 모든 사람들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증거들을 말하겠다.
이 문제에 대해 널리 퍼져 있는 오해가 있는데 이는 영혼들에게 큰 위험을 주는 것이다.
 
a) 사람들은 살아 있을 때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들은 자신의 친척들과 친구와 이웃과 가까이 있는 자들의 영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에 대한 답을 찾아보자
 
그들은 자신의 주위에 있는 자들이 죽을 것이며 심판받을 것이란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구원받거나 잃어버리게될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자신들의 끝은 어떠하리라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주변의 사람들이 지옥에 갈 위험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가? 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함께 먹고 마신다. 그들은 웃고 즐기며 말하고 걷고 일한다. 그들은 서로에 대해 하나님과 천국과 지옥의 영원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나는 저 천국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정말 그렇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인간이 악하고 불경하다는 것을 인정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그들이 어떠한 삶을 살건 그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그는 아마도 안식일을 범했으며, 그는 성경을 무시했을 수 있다. 그는 또한 경건의 증거를 무시했다. 그의 친구들은 당신에게 종종 '그건 중요하지 않아 세상에는 완전히 악한 사람은 없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존전에서 처럼 사람들에게 묻는다. 정말 그렇지 않는가? 이 모든 것이 다 무엇을 증거하는 것인가? 다시 말하면 사람들은 스스로 아첨하며 천국에 가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란 것을 명백하게 증거하는 것이다.
 
b) 사람들은 사후에 어떤 영적 상태에 처하게 되리라 생각하는가?
 
사람들은 그들이 무신론자만 아니면 행복하거나 비참한 곳으로 갔다고 이해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다수 사람들이 죽은 이후에 이 두 종류의 장소중 어디로 갔다고 보이는가?
 
모순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 세상을 떠날 때 거처할 곳에 대해 불행하게도 모두 공통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가 살았을 때 그가 어떻게 행동했는가는 중요해 보이지 않는다. 그는 회개의 증거를 보이지도 않았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도 없었다. 그는 복음에 나타난 구원의 계획에 대해 무지했을 것이다. 회심과 성화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마치 영혼이 없는 피조물과 같이 살다가 죽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죽자마자 사람들은 감히 말하기를 그는 아마도 더 좋고 행복한 곳으로 갔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엄숙하게 고개를 흔들며 "그는 더 좋은 세상으로 갔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그들은 망자를 따라 무덤으로 가는 길에도 아무런 공포와 두려움이 없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축복된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망자를 생전에는 싫어했을 수 있다. 그래서 그는 나쁜 사람이라고 조롱했을 것이지만 그가 막상 죽자 자신들의 의견을 돌려 말하기를 그는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라고 말한다. 나는 정말 누구의 감정도 상하게 하고 싶지 않다. 다만 그 세계를 아는 자에게 묻고 싶다. 이것이 정말 참됩니까?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증명합니끼? 사람들은 단지 천국에 가는 것은 쉬운 일이라고 단정지었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사람들은 모든 자들이 구원받았다고 생각한다.
 
c) 하지만 사람들은 신약성경의 교리를 온전히 증거하는 설교자들에 대해 일반적으로 무엇이라 말합니까?
 
한 목회자를 불러 교구에 가서 하나님의 모든 경륜에 대해 선포하고 유용할 만한 그 어떤 것도 숨기지 말라고 합시다. 그가 이신칭의(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교리)에 대해,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거룩한 삶에 대해서 분명히 증거하도록 하자. 그가 회심한 자와 회심하지 않은 자의 경계와 신자와 죄인에 대하여 분명한 선을 긋도록 해보자. 그리고 신약성경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인격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하도록 해보자. 그리고 이러한 인격을 가지지 못한 자들은 그 어느구도 구원의 소망을 가질 수 없다고 말하도록 하자. 그가 청중의 양심에 압박을 가하여 반복적으로 모든 영혼은 변화된 성품을 가지지 못하면 죽은 이후에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하게 하자. 그리고 그 목회자가 이를 열정으로 능력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면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그 결과는 이렇다. 몇몇은 회개하고 구원받겠지만 저 수많은 대중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 교리를 믿지 않고 받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공식적으로 부인하지는 않을 것이다. 심지어 어떤자들은 존경을 표하기도 할 것이며 그를 진실하고 성실하며 친절한 신사로 표현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더 나아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말을 인용할 것이다. 이 본문에서 조금 저 본문에서 조금 - 아무런 효과가 없다. 말씀을 들은 대다수의 청중들은 그 설교자를 "너무 지나치다", "너무 심하다", "너무 편벽하다"라고 치부할 것이다. 그들은 사람들 가운데 이 세상이 저 설교자가 말한 것처럼 악한 곳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설교자가 말한만큼 선하게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결국 생각할 것이다. 그들은 결국 다 괜찮아!라고 말한다. 나는 복음의 사역자들에게 묻고 싶다. 진정 진리의 편에 서서 조금이라도 목회를 한 경험이 있다면 이것이 정말 사실이 아닙니까?
 
이것이 무엇을 말합니까? 사람들은 단지 구원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결론지었다는 것을 반증하지 않습니까? 결국 모든 사람들은 구원받았다라고 말한다.
 
사람들의 이러한 공통적인 의견에 대해 어떤 충분한 근거가 있습니까? 도대체 어떤 성경의 본문 위에 이러한 생각을 세워놓은 것입니까? 하나님의 어떤 계시가 우리에게 이들의 주장이 옳다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그들의 주장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아무것도... 성경의 어느 한 구절도 그들의 입장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살펴볼만한 어떤 이유도 가지지 못한다. 그들은 서로의 영적 상태에 대해 느슨한 개념을 말하고 다닌다. 왜냐하면 위험한 진실을 어느 누구도 인정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들은 서로를 부추키어 쉽고 스스로 만족해 버리는 영적 수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의 양심을 누그러 뜨리고 기분 좋게 만들려는 것이다, 그들은 서로의 무덤을 보며 "편하다 편해" 라고 외친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스로를 그렇게 설득해 간다. 이 심오한 구멍을 피해가고자 기초도 없는 주장을 해댄다. 복음의 설교자라면 당연히 꾸짖을 것이다.
 
명백한 사실은 이 세상의 주장은 경건에 대하여 일말의 가치도 없는 것이다. 이 소의 가격이 얼마고 이 말의 가격은 이 농장의 가격은 이 농부의 수당은 그리고 돈과 의복과 석탄과 옥수수 그리고 미술품과 과학과 비즈니스 - 철도와 상업과 무역과 정치들- 이 모든 것에 대해서만 세상은 정확한 의견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주의하자. 우리가 이 삶을 사랑하고 사람들의 잘못된 구원에 대한 판단에 좌지우지되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 (고전 2장 14절)
 
기억하자. 무엇보다도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들처럼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경건에 있어서 "대중 속에 휘말려 가는 일"은 아주 쉬운 일이다. 물줄기가 흘러가는 데로 수영하는 일은 수월하다. 우리는 많은 조롱에서 벗어날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불쾌한 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억하자. 이 세상이 구원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는 많고도 위험하다. 이들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우리도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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