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하게 소름끼치는 침묵(Terrible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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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태희 작성일 16-04-24 22:23본문
조엘 비키 목사님의 설교 중 부분을 발췌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제목 : 십자가 상 강도의 놀라운 예비적인 기도의 날 (The Thief’s Amazing Preparatory Prayer Day)
- 본문 : 누가복음 23:39-43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는 중에 기적적으로 구원받은 한 강도에 대하여 설교한 후)
그러나, 이제 설교를 마치면서 제가 여러분의 주의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자 합니다.
그 곳에는 또 한 명의 강도가 있었습니다.
아무런 기도도 하지 않는 그의 입술...
그리스도에 대하여 비난과 반대를 하던 상태에서 아무런 변화도 없는 그의 모습...
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어떠한 신뢰도 없는 모습...
오직 끔찍하게 소름끼치는 침묵만이 깊은 구덩이 속으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당신의 모습이 아니기를 소원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온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당신은 구세주에게 무릎을 꿇은 모습을 보이지 않겠습니까?
그분은 유일한 구세주 입니다.
나의 설교를 듣고 있는 친구여,
이 순간 저는 다시 한번 당신에게 말하겠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You must)
절대로 반드시 (Absolutely must)
거듭나야 합니다! (Be born again!)
종종 너무도 확실한 진리 앞에서 아무런 반응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무섭게 다가옵니다.
저 자신도 진리의 말씀에 항상 바른 반응을 하는 사람이길 소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