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영광을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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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인 작성일 16-04-26 23:00

본문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 8 : 17)

 

 

만일 여러분이 어떤 형태로든지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받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 스스로를 시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방에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서로를 쳐다보며 비웃는 시늉을 하고 얼굴에 웃음을 못참겠다는 식으로 낄낄거리며 조소를 띠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보다 더 참기 힘든 일은 없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에 여러분을 골탕먹이려고 인격을 훼손시키는 말을 듣기만 해도 정말 참기 힘듭니다.

 

어떤 일이 그 자체로 나쁘기 때문에 그러는 것보다, 그 일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여러분의 죄와 상관된다고 느끼기 때문에 어떤 일들을 하기를 거절하고 그것 때문에 고난을 받는다면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고난을 받을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나를 미워하였으니 너희도 미워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정말 그렇게 했습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이 그의 주인과 주님을 닮았으며 그에게 속해 있고, 그를 볼 때 그 안에서, 그리스도에게서 보는 점을 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을 미워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빛을 미워합니다.

또한 우리 안에 있는 빛을 미워합니다.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을 받고 있다면 "기뻐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실에 대한 절대적인 증거가 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로서 당하는 고난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영광에 대한 준비의 일부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 그의 독생자와 '함께 후사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예비하신 영광을 위해 준비시키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 믿음이라는 금 속에는 매우 많은 불순물이 끼어 있습니다.

그 불순물을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시험에 합격할 수 없습니다.

아주 순전한 순금이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금을 어떻게 정련합니까?

그들은 그것을 강력한 불 속에 집어넣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녹아서 순금밖에는 남지 않을 때까지 달구는 것입니다.

매우 유명한 찬송시인 다음 찬송은 그 점을 잘 나타내 줍니다.

 

 

불 같은 시험 이를 때 피할 길 있으리

내 은혜 네게 족하여 불꽃이 너를 사르지 못하리

다만 네 찌꺼기 제하고

네 정금이 더 순전케 하려네.

 

 

 

로마서 강해 제 5권 (하나님의 자녀)(마틴 로이든 존스/CLC)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 그리스도인들로서 당하는 고난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영광에 대한 준비의 일부입니다."

이 구절이 특별히 많은 감동으로 와 닿았습니다.

시간세계의 현재의 고난과 영원한 세계의 앞으로의 영광이 긴 한 줄처럼 쭉 이어져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고, 말로 다할 수 없는 영광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로마서 8 :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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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성일님의 댓글

이성일 작성일

<p>언젠가 직장에서 저를 비웃는 한 사람에 대해서 분을 내고 말았는데 그것은 정말 참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너무 쉽게 영적인 싸움을 육적인 싸움으로 바꾸어 버리는 저의 연약함을 한탄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때때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존재에 대해 시기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고 그들은 주님을 싫어하는 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죠. 비록 부당한 일에 대해서는 항의도 할 수 있겠지만 큰 그림을 파악해야 하겠습니다.

그들이 주를 미워했듯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이기에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인데....그것이 왜 이리도 참기 힘든 것은 주님 때문이 아닌 나 자신 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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