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천천히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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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6-05-15 20:24

본문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사 8"6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이란 말씀은 많은 것을 말씀하여 주시지 않는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천천히 흐르는 것과 같아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년이 하루같고 하루가 천년같다 하셨으니 이 흐르는 물에 비유되지 않는지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늘 더디어 보이긴 하나 그 물은 실로아 물이기에 성도는 이것을 마셔야하는 것을 배웁니다.

 

천천히 흐르는 물은 조급하면 마실 수 없는 물입니다. 성도는 주일 말씀처럼 인내가 있어야하는 것도 가르쳐줍니다.

더 은혜로운 것은 하나님 말씀은 "천천히 흐르는 것"이란 것을요...

 

천천히 흐른다고 멈추는 것은 흐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천천히 흐르기에 끊임없고 막히지 않고 계속되어진다는 것도 포함하고 있질않습니까!

비록 더딜지라도 반드시 이루어질것이란 하박국 선지자의 말씀과도 같습니다..

 

"천천히 흐르는 물"이기에 믿음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란 믿음으로 천천히 흐르는 이 물을 조금씩 조금씩 마시며 갈증을 풉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천천히 흐르는 것 때문 우리의 믿음이 더 성숙해지고 인내하며 하나님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참 놀라운 섭리같습니다..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 그러나 언젠가는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때가,  옥토인 우리 마음에 더 이상 물을 대지 않아도 되는 날이 있을 것이지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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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p>이곳 "마르지 않는 샘"도, 날마다 깨끗한 샘물이 솟아 오르는 그러한 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도들이 올려 주시는 묵상들이 잔잔하게, 오래오래, 깊이깊이 마음을 적시며,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도 하늘의 공동체를 기억함으로써 힘을 내게 해주니 너무나 감사한 샘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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