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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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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궤가 없는 성막 (그룹성경공부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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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희찬 작성일 16-03-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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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그룹성경공부 제9 (사무엘상 7 1 ~ 17)

 

이번 주 그룹성경공부 시간에 여호와의 궤가 지성소로 옮겨지지 않고 기럇여아림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궤 없는 재단에 만족하고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는 내용을 배웠습니다.

어떻게 이런 비참한 일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 났고, 오랫동안 그런 서글픈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을까?

이런 의문과 무거운 마음으로 성경공부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날 유형 교회에 속한 우리들도 이와 같이 그렇게 살아갈 수 있고, 그런 상태에서도 이것이 어떻게 되었는지 묻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혹시 지금 그런 상태이지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스도로부터 모든 좋은 것들을 받지 못하는 예배, 그리스도와 함께하지 않는 신앙생활, .

 

성령님의 특별한 역사하심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시고 여호와를 사모하는 은혜를 주시기를 바라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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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선님의 댓글

한미선 작성일

집사님 계속 무거운 마음으로 계셨습니까~^^ 공부 끝 무렵  궤는 그리스도를 모시는 일로, 성도 마음에 모시는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어디에나 계시는 것으로 희망차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니 .....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였을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며 성도는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도가 모이는 곳  언제, 어디서 , 어떻게 하나님의 성령이 나타나실지 모르는 것이기에요..  모이기를 힘쓰는 일도 저희가 할 몫인 것 같습니다... 성경공부도 그 중에 하나이지 않은지요~

차우석님의 댓글

차우석 작성일

저는 이번 성경공부 중 인상적이었던 것이 20여년 동안의 이스라엘의 깊은 침체를 깨뜨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각성과 회개로 이끌었던 일에 사무엘이 깊이 쓰임 받았었을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단단히 굳어버린 양심을 깨뜨리는 일은 성령과 함께한 사무엘의 설교에 있었다는 것이지요.  마치,  세례요한과 같이 시대를 깨우는 설교자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금 든 생각은 교회에 선물로 목사를 주셨다는  말씀과 정직한 설교만이 영혼을 각성시키고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회사를 돌아봐도 참된 신앙이 있는 곳에 항상 정직한 설교자들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이 어두운 시대에도 참된 설교자들을 더욱 세워주시길,  그리고 우리 교회 목사님을 비롯하여 어려움가운데서도 정직한 설교를 지켜나가는 목회자들이 더욱 하나님의 능력가운데 강건하게 사역을 감당하시기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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