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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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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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인 작성일 16-03-22 23:49

본문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 : 16- 17)

 

 

기독교 역사와 기독교회의 가장 주목할 만한 지도자들의 생애에 있어서 로마서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 책이나 성경의 다른 부분은 없었습니다.

마틴 루터가 그의 속박을 풀고 기독교 개혁의 지도자가 된 것은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얻는 로마서 1 : 17의 참된 의미가 깨달아짐으로써 였습니다.

 

로마서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바울은 그것을 로마서 1: 16- 17에서 아주 명백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에 대한 기쁜 소식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성경 전체 영역에서 발견되어지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교리에 관해 가장 광범위하게 서술된 진술을 대히게 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이 교리는 사람들의 구원과 하나님에 대한 화해의 길을 하나님께서 친히 예비하셨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복된 주님이시요  구세주이신 그의 아들의 행하심을 기초로 해서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의 죄를 은혜로 용서하시며 도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점에서만 머물지 않습니다.

그들 신자들은 더욱더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으며 하나님 보시기에 옳고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소극적일 뿐 아니라 적극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전가되고 우리에게 '이식된'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열납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 5 : !9)

 

로마서 5 : 19에서 그 점을 표현하듯이, 우리는 이 거룩하고 의로운 하나님의 존전에서 의로운 백성으로 '세움'을 받은 것입니다.

 

 

 

 

로마서 강해 1권 (마틴 로이드 존스)/ CLC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교회를 오래 다니면서도 신앙의 핵심 교리인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을 배우지 못했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말씀의 깊은 의미를 진정 깨달있을때의 충격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의 풍성함은 얼마나 크고 깊으신지요!

 

봄이 되니 죽어 있는것 같이 보이는 나무에서 새 순이 돋고, 어김없이 하나님의 섭리로 자연은 충직히 그의 명령을 따릅니다.

언젠가 주님 오시는 날, (만약 제가 죽고 오신다면) 죽어 있는것 같이 보이는 저의 썩은 육체가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는 것을 간절히 소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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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선님의 댓글

한미선 작성일

<p> 전도서에서 지식이 많으면 번민과 피곤함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은 우리 자신에 관한 지식은 피곤함은 커녕 얼마나 생기있게 하는지요.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이 넘쳐날 수록 영혼은 믿음을 낳게 합니다.   우리에 관한 지식이 넘쳐 날 수록 얼마나 낮아지게하는지요 . 지식을 쌓는 것,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넘치게 쌓는 일.. 믿음에 이르고 ,세상의 만물의 피곤함을 잊게 하는 것 아닌지요...</p>

<p> </p>

<p>봄에 나무들과 같이 죽어있던것 같은 육체가 부활 때에 다시금 생명을 얻는 다는 말씀이 참 신선합니다....</p>

차우석님의 댓글

차우석 작성일

이번 주일 설교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교환의 법칙..  그리스도의 의는 죄인에게로,  죄인의 죄는 그리스도에게로. .  그 결과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철저히 버리심을 받고,  하늘도 빛을 잃어버린 인류 역사의 시간 중 가장 중엄한 시간. .
아사셀 양이 광야로 버림을 받을 때,  그 양이 어떤 문제가 있어 버림을 받았냐는 질문을 하시고 그 양은 아무 죄가 없었다고  하실 때,  우리의 구원의 성격이 무엇인지 분명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아사셀 양이신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더욱 깊이 알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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