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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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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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섭 작성일 16-01-17 07:16

본문

"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척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취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왕상22:48)


솔로몬의 배들은 안전하게 돌아왔지만 여호사밧의 배들은 결국 금이 나는 땅 오빌에 가지 못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소원이 좌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주의 통치자 되시는 우리 하나님은 양쪽 모두에 대해 선하고 지혜롭게 섭리 하십니다.

이 본문을 기억하면서 일시적인 축복을 받은 배들뿐 아니라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한 배들을 인해서도 아버지께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보다 더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우리가 무언가 상실했을 때도 마치 우리만 특별한 시련을 당하는 것처럼 원망하지 맙시다.

여호사밧처럼 비록 우리가 계획했던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아 낙심한다 해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 보시기에 소중한 존재들일 수 있습니다.


스펄젼의 아침묵상중

1월13일

생명의 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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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선님의 댓글

한미선 작성일

<p>언약아래 있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어찌 사랑치 않을 수 있겠는지요?.. 언약이란 그 두 글자는 하나님의 자비 ,사랑, 은혜라는 두 글자와 같질 않겠습니까! 언약아래 있으니 하나님의 두 날개 그늘아래 있는 것과 같지 않은지요!  이 언약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p>

차우석님의 댓글

차우석 작성일

사업하는 사람의 경우 상선이 파선하였을  때 파산을 하게되는 경우를 책이나 역사에서 종종 보게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이 땅에서의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궁극적인 구원과 성화에 있음을 생각해봅니다.

김규진님의 댓글

김규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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