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하나님께 간청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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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6-01-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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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수도 동파를 막기위해 수도물을 조금씩 틀어놓았습니다.

 

그 하룻밤 지난 대야를 보면 깜짝 놀랍니다.  겨우 한 방울 만큼만 틀어 놓았는데 그 큰 대야를 가득 채워놓았습니다.    겨우 한 방울이지만 계속해서 꾾임없이 모여서  세탁할  만한 물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기도생활이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조금씩 보잘 것없는 기도일지라도 끊임 없이 계속하면 하나님의 그 큰 자비를 얻을 수 있을 만큼의 효력이 될 수 있는 것을요..  그리고 서로서로의 조그만한 기도가 모여서 또한 큰 산도 옮길 수 있는 기도가 될 수 있는 것이 말이지요...

 

수돗물의 아주 작은 한 방울들이 모여서 대야를 넘치게 한 그 물을 볼때마다 ,  아주 작은 일들이 작지 않게 보입니다... 또한  인간의 모든 삶이 한 방울 물같아서 그 그릇이 다 차서 회계할 때가 올 것이라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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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우석님의 댓글

차우석 작성일

기도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고,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아 기도가 쉽지 않지만, 조그마한 기도들이 모여  큰 산도 옮길 수 있는 기도가 된다는 말씀이 많이 와 닿네요. 교회의 부흥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한 작은 물방울을 함께 모았으면 합니다.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미선 집사님의 글은 늘 감동과 따뜻함이 있어요...삶의 소소한 장면들에서 시작하여 늘 하나님의 은혜로 풍덩 회귀하도록 도와주시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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