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홈페이지를 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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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관우 작성일 16-01-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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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서현이 손가락1.jpg

 

하루 동안 세상에서 정신 없이 일하고 저녁 늦게 집에 귀가하면 모두 자고 있습니다.

저는 방에 들어와 불을 키고, 옷을 갈아 입고 손발을 씻은 다음, 책상에 앉아 성경을 펼치고 기도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진리교회 홈페이지에 잠깐 접속을 합니다. 이로써 저에게 있어 세상은 멈춥니다.

 

(매일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매일 그러면 거룩한 그리스도인 이겠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오늘 하루를 돌이켜보면, 낮 동안 만난 세상 사람들과 나눈 격렬한 회의와 어려운 대화, 그리고 복잡한 계획들 속에서 이질감에 외로웠지만, 직접 대면하지 못한 채 인터넷 홈페이지 만으로 진리교회 교인들의 글을 다시 보면서 동질감에 힘을 얻고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간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리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감을 가질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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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성일님의 댓글

이성일 작성일

모두 자고 있는 밤에 조용히 밤에 들어와 경건히 기도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 흐믓해 보입니다.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이 밤에도 기도하는 당신에게 그리스도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어머낫! 넘 귀여븐 아기네요~
윗 부분은 엄마를, 아랫 부분은 아빠를, 절묘하게 닮은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고 이쁘네요~~

차우석님의 댓글

차우석 작성일

서현이 자는 모습이 참 평안하네요~ 천로역정에서도 크리스찬이 혼자 길을 가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도 함께 동행하는 성도들이 있어 참 든든한 것 같습니다^^ 관우집사님 말씀처럼 주중에 교회홈페이지를 통해 큰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저 천성까지 힘내서 가십시다^^

강문진님의 댓글

강문진 작성일

서현이가 부모를 꼭 닮았네요^^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교회 홈페이지는 여러 모로 너무 유익한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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