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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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6-01-03 21:05본문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 22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더라
강이 에덴에서 발언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창 2:9.10
우리에게 언제로 돌아가고 싶은 때가 있냐고 묻는다면 바로 위 말씀에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가장 좋았던 시절로 뽑으라고 한다면 젊은 시절에 화려함이 아닌 바로 이 때를 처음 창조함을 받은 그 때 그 찰나를 말 할 것입니다.. 이 때는 얼마나 좋았을까요! 얼마나 신선하고 보기에 좋았을까요! 하나님께서"보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으니 이때는 가장 좋을 때가 분명합니다!
우리의 젊음이 순간 가버리듯 아담의 그 순간도 찰나로 가버렸습니다, 회고하고 생각할만큼도 되지 못하게 그렇게 가버렸습니다.
아담이 그 의지를 상실하여 타락하게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되새기어 그리스도안에서 새롭게 된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그 새로운 의지를 발휘할 것입니다.
아담의 타락 이전, 인류가 가장 행복하였을 , 아직 지옥의 형벌이 남아 있는 것을 모를 때, 영원한 죽음을 유산으로 받지 않았을 때,, 그리고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그 의지로 굳게 지킬 수 있었을 그때로 돌아간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허락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이 허락되었으니 더 크고 놀라운 섭리 아래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하나님의 섭리의 가장 큰 일이 되지 않겠는지요.. 구속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꽃이지 않습니까! 정말 그렇지 않은지요!
그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는 방식의 절정이 바로 이 구속 그리스도안에 있는 이 구속이지 않은가 말입니다..
정말 놀랍고 은혜스러운 감동스러운 섭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 더 크고 든든한 세움을 입도록 하셨으니 말입니다. 더크고 더 풍성한 방식이 되도록 하셨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타락할 일이 없는 영원한 반석 그리스도 위에 우리를 세우셨으니 그 섭리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말입니다..
그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었습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 이 말씀은 정말 놀라운 말씀이 아니었겠는지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들에게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