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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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섭 작성일 20-12-06 01:19본문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아뢰라"
하나님께 우리의 가장 솔직한 바람을 가지고 나아가 간청할때그분은 모든것을 분별하여 들어 주신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로, 이 슬픔과 죽음의 잔은
예수님을 지나가지 않았다.
예수님은 결국 십자가의 죽음을 감당하셨다.
칼빈과 함께하는 매일기도 중
P:185
때로는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에는 너무도 선하고 합당한 기도 이기에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너무도 빨리 거부되어 질때 실망과 낙심, 또는 시험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칼빈의 위 해석을 통하여
모든것을 분별하여 들으시고 가장 선한게 행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모든것을 분별"하여 들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