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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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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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21-10-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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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진쳤고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진쳤고


 에담에서 발행하여 바알스본 앞 비하하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쳤고


 하히롯 앞에서 발행하여 바다 가운데로 지나 광야에 이르고 에담 광야로 삼 일 길쯤 들어가서 마라에 진쳤고....."민5:5-8


"진을 치고 또 진을 쳤다"라는 말씀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애환이 느껴집니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여정 속에서 그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높이 드러나 보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노고가 깃들어져 있는 듯한 "진을 쳤고"라는 말씀.


수 없이 "진을 쳤다"라는 말씀은 끊임없는 고난이 계속 되었다라는 말씀 같습니다.쉬고 전진하고 고난이 엄습하고 ...그 많은 진을 치며 그들이 생각하였던 것이 무엇일까요? 그들이 천막을 걷어내고 다시 세우며 드는 생각은 언제쯤 이 일을 마칠 수 있을까라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광야에서 진을 치며  또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생길 것이며 어떻게 위협을 극복하게될까 하는 것 말이지요.. 


그들이 진을 친 것은 수없이 많습니다. 이것은 고난과 섭리가 같이 진을 친것과 같아 보입니다. 


"진을 쳤고" 그러나 그곳은 아늑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광야에서 진을 치고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있는 시간은  얼마나 안락하며 평안하겠습니까!  불기둥, 구름기둥이 함께하며 위엄과 보호를 눈 앞에서 보고 있자면 그 진쳤던 곳은 평안과 안락의 장소가 되었을 것입니다.


"진쳤고"  정착할 곳이 아니라는 마침내는 멈출 때가 있다라는 그러나 아직은 진을 계속해서 쳐야 한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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