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배 때에 부른 찬송입니다..

이 가사가 참으로 감동적이고도 간절한 마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여 내가 죽기 전에 날 용서하시고

 내가 떠나 가기 전에 회복시키소서"

우리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 이 세상 사람 누구라도 이러한 기도를 드림으로  삶을 마감 한다면 이것보다 더한 것은 없질 않겠는지요!

이러한 기도를 드릴 수 있다면 , 죽기 전에 날 용서하시라는 말씀, 회복시켜서 거듭난 소망을 갖게 해달라는 기도..

용서함과 회복 된 마음을 갖는 일, 이것이 모두 죽기 전에 일이라는 것을요.. 기회가 이 세상 살아 있을 때 뿐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시간안에, 떠나 가기 전에 이러한 기도를 드린다는 것 , 이 간절함을요..

떠나 가기 전에 이루어야 할 일, 떠나 가기 전에 소망하는 일,, 떠나 가기 전에 간절히 기도해야 할 일, 바로 용서함과 회복된 살아 숨쉬는 심령을 얻는 일인 것을요... 

이것이 우리의 전부인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