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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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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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우석 작성일 15-10-18 21:30

본문

 [죄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의 위험]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열왕기상 16장 30~31)


오늘 본문 말씀을 읽다가 위의 구절에 생각이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아합... 그는 이스라엘 왕들 중 악한 왕으로 손꼽히는 자입니다.  그에 대한 성경의 평가는 위의 말씀과 같습니다. 


'아합의 악의 근원' 과  '그가 하나님의 미움을 받은 것'은 '죄를 가볍게 여기는 것'에서 기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애통하는 자(곧 자신의 죄를 중히 여기고 슬퍼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아합에게 평가된  '오히려 죄를 가볍게 여기며....'와 같은 모습이 없는지 스스로 경계하며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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