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대로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정탐한 소년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 부모와 그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 진 밖에 두고 (수 6:22,23)

이 말씀을 정말 극적이며 감동어리지 않은지요! 라합은 붉은 줄을 매어 달고 얼마나 그들이 찾아와 구원해주길 고대하였겠는지요,, 붉은 줄의 약속을 그들이 지켜줄까라는 의심도 들었을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그 약속을 어김없이 지키러 보낸 소년들을 보았을 때 얼마나 감사하고  정말 기쁘고 기쁘지 않았겠습니까!   약속을 그들이 지키고 또 구출울 받은 것 때문에 말이지요...  약속을 지키는 여호수아와 그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라합을 구출하는 이  장면은 얼마나 감동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저희들 기나긴 시간을 주님을 고대하고 혹 더디어 보이는 때에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신다면 저희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질 않겠습니까!

 또 다시 오시리라는 약속을 남기시고 하늘로 오르신 주님께서 그 약속 그대로 이루셨기 때문에요... 정말 그 약속을 믿고 기다리던 저희는 그 약속이 이루어진 것 때문에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겠는지요!

약속이 이루어진 것,, 하나님께선 약속을 이루시고 지키시는 분이시니  "주님께서 다시 오시리라"는 이 약속은 꼭 이루어는 약속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