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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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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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5-12-26 08:50

본문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1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눅2:13

 

주님께서 태어나신 날 하늘의 문이 열리고 천사가 찬송을 하였습니다.    하늘의 문이 열리고 천사가 찬송하는 것, 이것은  마치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오신 날과 같지 않습니까!  우리의 마음에도 주님께서 오신 날  하늘의 문이 열리고 천사가 찬송 한 그"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라는 말을 외치지 않았겠는지요....

 

하늘의 문이 열렸습니다.  저희 심령 ,영혼이 열렸습니다... 하늘의 문이 열리어졌습니다.  열린 문을 들여다보니 영광스럽고도 지극히  큰 자비와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께서 계셨습니다.  열린 하늘의 문을 보니 그 안에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주님이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위에  오신 날에 하늘이 그 영광을 선포한 것,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  심령의  오신 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  전주곡이지 않습니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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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우석님의 댓글

차우석 작성일

저도 어제 성탄설교를 들으며..  하늘이 열리고 천군천사가 주님의 강림을 찬송하는 모습이 얼마나 영광스러웠을까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인간세계 아니 전 우주역사에 가장 큰 사건이 바로 그 순간이었기에 그렇게 영광스러운 임재를 숨길 수 없었을 것 입니다. 성탄의 소식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면서도, 실제 모든 사람들이 들어야 할 소식은 감취어 있는 사실이 인간세계의 깊은 어두움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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