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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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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1. 우연을 믿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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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은 작성일 16-02-18 23:14

본문

 

저자 : 조엘 비키

출처 : Tough Questions about the Bible (어린이들을 위한 Q&A)

 

 

Q21. 우연을 믿어도 되나요?

누가 복음 10:31에 보면 “마침(by chance)”이라는 말도 나오쟎아요…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결정하십니다.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사 46:10)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엡 1:11)

 

 

 

행운과 같은 일은 없습니다. 어떠한 것도 궁극적으로 보면 목적없이 발생한 사건이거나 단순한 우연일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하에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잠 16:4)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 16:9)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 16:33)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하나님께서는 세고 계십니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마 10:30)

 

 

하지만, 우리의 제한된 시각에서 볼 때, 어떤 일들은 우연이나 사고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말하곤 합니다. 이 경우는 굉장히 놀라운 것이라던가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학교의 모퉁이를 돌다가 반대방향에서 오시던 선생님과 부딪히게 될 때 여러분들은 매우 놀라서 “이렇게 선생님과 마주치다니 정말 우연(사건)이네요”라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해도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보시는 시각이 아니라 여러분이 보는 시각에서는 맞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행운이나 불운을 믿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우주는 “운수”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혜로우시며 선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운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행운이나 운명, 주문과 같은 것도 여러분들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지 못하며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계획하시고, 보고 계십니다. 그 분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사탄이 여러분들에게 나쁜 일을 하라고 유혹할 때 여러분들은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대신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로 가져가세요 – 내일이나 다음주에 있을 산수나 철자 시험 같은 것도 말이지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의 모든 것을 도와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는 어떠한 것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여러분이 느끼는 공포나 필요,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영혼의 필요를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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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욱겸님의 댓글

김욱겸 작성일

사람들과의 대화 중에 겸손하게 대답한다는 이유로 "그건 운이 좋아서 그랬어요.."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부터는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요 은혜였습니다.."라고 당당히 말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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