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마르지 않는 샘

견고한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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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6-03-22 06:29

본문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출 32:16

 

"진에 가까이 이르러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출32"19

 

요즘은 율법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저녁 설교에서도 갈라디아서에서도 율법에 가치를 알아가게 합니다.

 

"그 판에 하나님이 만드신 것"  그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  우리 그리스도인 마음에 새겨진 율법과 같질 않은지요..

 

모세가 백성들의 타락함을 보고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의 한 쪽을 깨뜨려 버리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먼저 깨뜨린 것과 같지 않은지요..

 

 

 

시내산에서 받은 그 율법,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유익과 거룩을 위하여 주신 율법이 아무런 소용이 없이 깨어진 것을 봅니다...

우리들에게도 율법이 아무런 소용없이 깨어진 때가 있었질 않았는지요.. 깨어져서 마음과 영혼에  아픔을 주는 것으로 되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주님께서  깨뜨린 율법 조각들을 다시 모아 주셨습니다.

 

다시 모아서 원 상태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다시는 깨뜨려지지 않게 견고히 말입니다.

깨뜨려진 그래서 그 조각들이 심령을 찔러 아팠던 것을 주님께서 싸매주시고  치료하시고 그 조각들을 모두 제거해 주셨습니다..

 

다시는 깨뜨려 지지 않을  것입니다. 깨어져서 상하거나 아프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왜냐하면  주님의 손으로 직접 맞추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맞추어 주신 그것을 우리 심령에 단단히 못을 박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직접 주님의 십자가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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