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THAT NEVER DRIES UP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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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된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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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선 작성일 16-03-29 09:34

본문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요 9:28

 

 

 이 말씀을 읽으면  유대인들이 얼마나 율법에 사로잡혀있는지  보여집니다.

 

그들은 표적을 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적과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소경된 자 , 절둑발이 , 귀신들린 자 모두를 고치시고 살리셨습니다.  바다 또한 잠잠케 하셨습니다..  이 세상이 창조 된 후로 이런 것을 고치는 자를 보지 못하였다고 그들 스스로 말하였음에도  유대인들은 믿지를 않았습니다..

 

메시야되심의 표적을 구하는 자들 앞에 그리스도의  죽으심만한 표적이 어디 있을 까요!  죽으심은 가장 큰 눈에 보이는 표적이 되지 않겠는지요..

 

우리는 눈에 보여지지가 않아서가 아니라 믿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믿음이 없질 않은지요...

 

유대인들은 "율법"이 그들의 우상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율법이 그들을 정죄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으로 만족함을 누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모세의 제자라고 자처하면서 모세는 수건인 "율법"을 벗었는데 그들은 그것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우상이 되어 그들을 장악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얼마나 혹독한 말로 질책하시는지 그럼에도 그들은 율법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득이 되게하는 것을 선물로 주셨는데 오히려 그것이 그들을 가로막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장 좋은 것들을 잘못 사용하면 우리에게도 그것이 우상이 될 수 있질 읺겠는지요

 

유대인들은 그들 스스로 만든 우상을 "유전"이라는 제대로 된 우상을 섬겼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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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정인님의 댓글

이정인 작성일

스스로에게 기만당하지 않는 삶이 참 축복된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날 주님에게 내쳐진다면 얼마나 비참할까요.
늘 우리의 마음과 눈이 진리를 향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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