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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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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이 같은 사람 (토마스 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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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우석 작성일 16-06-09 21:41

본문

성정이 같은사람 (Men of Like Passions)  

-토머스 맨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에 같은 사람이로되" (약5:17)

 

 어떤 이는 이것을 외적인 고난과 고통에 적용하고, 또 다른 이는 이것을 육체의 연약함과 현재 삶의 불편함에 적용한다. 어떤 이는 이것을 내적인 열정과 마음의 혼란에 적용하고, 또 다른 이는 이것을 도덕적 연약함과 죄에 적용한다. 모든 것이 다음과 같은 것을 의미할 수 있다.

 

 하나님의 탁월한 자녀들이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을 관찰해 보라. "세상에 있는 너회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 5:9)"는 말씀을 보라.  그들 모두는 통제되지 않는 마음, 바쁜 마귀, 그리고 부패한 세상으로부터 고난을 당한다. 우리 모두는 처음부터 더럽 혀졌으며 아담의 문둥병에 감염되었다. 모든 피가 물들었다. 여러번 성도들의 삶에 잘 알려진 많은 결점들이 있다. 그들도 다른 이들과 같이 결점을 가졌으며 혈과 육의 이해관계와 걱정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였다. 모세는 그의 입술을가지고경솔히 말하였다. 다윗은 빗나가서 간음하였다. 그는 시편 51편 5절에서 그 이유를 말하는데,  그것은 그가 다른 이들과 똑같은 본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너무나 자주 하나님의 사랑하는 많은 자녀들이 잘못된 곳에 빠진다.

 

 끊임없이 계속 죄를 짓는다면, 그들은 분명히 성도가 아닐 것이다. 완벽하게 거룩한 삶을 살아간다면, 그들은 분명히 사람이 아닐 것이다. 

 

 진정 그렇다면, 연약함의 짐 아래 신음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위로를 받을 수 있다. 그러한 고통이 믿음과 경건과 일치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히브리서 6장 12절의 말씀에 있는 것처럼, 믿음과 오래 참음을 행사한 사람들 외에는 어느 누구도 천국에 갈 수 없다. 우리가 거룩한 성품에 참예 할 때에, 우리가 인간인 것을 벗어버리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조심스럽게 행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위로를 가지고 행해야만한다.

진리의 깃발 앞면.jpg

 

진리의 깃발 뒷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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